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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교육문화직업동맹 《자유교원조합》조작놀음 규탄
(평양 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교육문화직업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21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남조선에서 《한나라당》을 비롯한 보수세력들이 학생들속에서 진보적이며 애국적인 자주통일교육활동을 벌리고있는 《전국교직원로동조합》(전교조)을 겨냥하여 숭미사대에 환장이 된 어중이떠중이들을 긁어모아 《자유교원조합》조작놀음을 벌리고있다.

친미보수세력들은 반미자주통일을 위한 《전교조》의 의로운 활동을 불순한 《독자적행동》으로 몰아붙이면서 저들의 《자유교원조합》조작놀음에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지향해나가는 남조선《교원단체총련합회》까지 끌어들이려 하고있다.

친미보수세력들이 새로 조작해내려고 하는 이른바 《자유교원조합》이라는것은 남조선인민들의 자주통일의식을 말살하고 더우기 자라나는 새 세대들속에 친미반공화국대결의식을 고취시켜 남조선을 자주가 유린된 저들의 영원한 식민지로 만들려는 미국과 그에 빌붙어 서식하는 신보수세력들의 《창안품》으로서 오늘 남조선인민들과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일으키고있다.

다 아는바와 같이 사회의 진보와 민주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하여 학생들에게 정의와 진리를 가르치고 민족을 알게 하며 자주통일교육을 하고있는 《전교조》의 활동은 민족의 장래를 위한 지극히 정당하고 의로운것이다.

여기에 문제시될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오늘 미국의 사촉밑에 《한나라당》을 비롯한 신보수세력들이 어떻게 하나 기울어져가는 친미반공보루를 유지하기 위해 자기들의 《총궐기, 집결》을 떠들면서 《전교조》를 비롯한 진보세력들의 의로운 활동에 험담질을 하며 《미래지향적인 교육활동》을 벌리겠다고 넉두리질을 하는것은 신성한 학원을 민족분렬의 대결장으로 만들며 나아가서 새 세대들을 외세에 떠맡기려는 매국배족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신보수세력들의 책동을 그대로 용납한다면 남조선에서 진보적이며 애국적인 통일교육은 말살되고 후대들의 장래는 암담하게 될것이다. 더우기 6.15공동선언이 열어놓은 민족대단합의 시대를 부정하고 오로지 동족대결만을 일삼는다면 6.15의 귀중한 열매를 잃고 통일은 더 멀어지게 될것이다.

6.15시대에 민족을 등지고 통일을 등진 《자유교원조합》과 같은 서푼짜리 사이비로조단체는 로동운동안에 있을 자리가 없다.

로조단체의 모자를 쓰고 친미반공화국대결의식을 학원안에 부활시키며 통일진보세력을 말살하려는 신보수세력들의 행위는 로조단체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며 정의와 진리에 대한 엄중한 도전이다.

조선교육문화직업동맹 중앙위원회는 불신과 대결로 겨레의 가슴속에 분렬장벽을 높이 쌓으며 새 세대들의 민족자주의식을 거세하고 그들을 외세에 섬겨바칠 목적밑에 벌리는 이른바 《자유교원조합》조작책동을 북녘의 전체 교직원들과 학생들의 이름으로 단호히 단죄규탄한다.

현 시기 친미사대에 뿌리를 둔 《한나라당》을 비롯한 신보수세력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도 실현할수 없고 남조선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건전한 민족교육발전에 대해서도 기대할수 없다.

남조선의 모든 통일운동단체들과 《전교조》를 비롯한 로동운동단체들은 미국의 배후조종밑에 신보수세력들이 꿈꾸는 음흉한 기도를 똑바로 알고 《자유교원조합》조작놀음을 단호히 저지파탄시켜야 할것이다.

주체95(2006)년 1월 21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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