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사설 《위대한 선군의 기치밑에 줄기차게 전진하는 조선청년운동》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당의 선군령도따라 사회주의강성대국의 령마루에로 더 높이 비약하기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벅찬 시기에 우리는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창립 60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창립 60돐은 만민이 우러르는 희세의 위인이신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고 주체의 기치,선군의 기치밑에 청년운동의 가장 빛나는 모범을 창조해온 조선청년들의 혁명적기개와 불패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는 의의깊은 계기로 된다. 장장 반세기이상에 달하는 력사적로정에서 추호의 흔들림도 없이 자기의 혁명적성격을 굳건히 고수하며 빛나는 승리만을 아로새겨온것은 우리 청년동맹과 청년들의 더없는 자랑이다.
지금 우리 인민들과 전체 청년들은 주체의 조선청년운동을 빛나게 개척하시고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시였으며 청년동맹을 오늘과 같은 강유력한 청년조직으로 강화발전시켜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께 최대의 경의를 드리고있다.
우리 나라에서 청년운동의 빛나는 새 력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창조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에 의하여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조선청년운동의 영광스러운 시원이 열리고 그 빛나는 전통이 마련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혁명의 나날에 이룩하신 고귀한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주체35(1946)년 1월 17일 각계각층의 모든 청년들을 망라하는 위력한 청년조직을 무어주신것은 우리 혁명과 청년운동발전,청년들의 정치생활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이였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이 창립됨으로써 우리 나라 청년운동은 항일의 전통을 이어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에 이바지하는 주체적인 청년운동으로 강화발전되게 되였으며 우리 청년들은 하나의 청년조직에 굳게 뭉쳐 당과 수령의 령도밑에 자기 운명을 빛나게 개척해나가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오늘 주체의 청년운동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계승발전시켜나가는것은 우리 청년들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숭고한 임무입니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이 걸어온 60년력사는 당과 수령의 현명한 령도밑에 청년문제해결의 빛나는 본보기를 창조해온 긍지높은 로정이며 우리 식 사회주의를 빛내이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 서서 조국과 인민앞에 불멸의 공적을 쌓아올린 자랑찬 력사이다.
선군의 기치밑에 끊임없는 승리의 길을 걸어온 우리 혁명의 력사적로정우에는 청년들의 영웅적투쟁과 불멸의 위훈이 찬란히 수놓아져있다.
위대한 수령님 따라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고 도탄에 빠진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기 위한 무장투쟁의 선봉에 선것도 청년들이였고 조국해방전쟁시기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을 서슴없이 바친것도,벽돌 한장 성한것이 없는 빈터우에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를 일떠세우는데서 돌격대적역할을 수행한것도 청년들이였다. 우리 혁명력사에서 가장 준엄하였던 《고난의 행군》,강행군시기 당과 수령을 앞장에서 결사옹위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전선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며 강성대국건설의 새시대를 개척한 우리 청년들의 무비의 위훈은 부강조국건설사에 뚜렷이 아로새겨져있다. 우리 청년들과 같이 혁명의 각이한 년대기들마다에서 당과 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사회주의에 대한 투철한 신념,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지니고 청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한 청년들은 없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이 준엄하고도 시련에 찬 혁명의 길을 당과 함께 걸으며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온 력사는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의 력사이다.
일찌기 청년학생운동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항일혁명투쟁시기에 몸소 이룩하신 조선청년운동의 귀중한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민주청년동맹을 결성하시고 이어 조선사회주의로동청년동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우리 혁명을 령도하시는 전기간 언제나 청년들을 중시하시고 청년동맹의 강화발전에 커다란 심혈을 기울여오시였다. 혁명과 건설의 매 시기,매 단계마다에서 과학적인 사상과 로선을 제시하시여 청년운동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발전하는 현실의 요구에 맞게 청년동맹조직의 기능과 역할을 끊임없이 높여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분도,언제나 청년들을 굳게 믿으시고 그들에게 온갖 사랑을 아낌없이 돌려주신분도 어버이수령님이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주체의 조선청년운동은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위대한 수령님의 청년중시사상을 전면적으로 구현하시여 청년중시의 정치를 펴시는 현시대 청년운동의 탁월한 령도자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청년중시의 정치는 사로청을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으로 개칭하도록 하시여 청년동맹이 절세의 위인의 존함과 함께 영원히 빛을 뿌리는 권위있는 청년조직으로 되도록 하신 크나큰 은정에도 어리여있고 청년동맹을 우리 당의 믿음직한 정치적후비대,최고사령관의 예비전투부대,별동대로 내세워주시고 청년일군들에게 드센 배짱과 강한 담력을 안겨주신 하늘같은 믿음에도 비끼여있다. 《청년들을 사랑하라!》는 구호는 위대한 수령님의 뜻대로 청년들을 굳게 믿고 그들을 훌륭히 키워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갈 철의 의지를 지닌 우리 당만이 내놓을수 있는 구호이다.
오늘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안에는 위대한 수령님을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갈수 있는 정연한 사업체계와 질서가 세워져있다. 우리 청년들의 사상정신적풍모는 매우 훌륭하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지펴주신 혁명의 홰불을 높이 추켜들고 당과 수령을 앞장에서 결사옹위하며 령도자를 따라 선군혁명의 천만리를 끝까지 억세게 걸어가려는것이 우리 시대 청년전위들의 굳센 신념이다. 우리의 남녀청년들은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농업부문과 석탄공업부문을 비롯한 당이 부르는 강성대국건설의 중요 부문들마다에서 영웅적위훈을 떨치고있다. 자기 수령,자기 령도자를 받드는 끝없는 충실성과 숭고한 도덕의리에 있어서,사상적견결성과 혁명적신념의 투철성,조직력과 단결력에 있어서 우리 청년들처럼 훌륭한 청년들은 없다.
위대한 수령님의 청년운동사상과 불멸의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계시고 당의 사상과 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청년들이 있는 한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은 영원히 수령님의 존함과 함께 빛을 뿌릴것이며 강철의 전투대오로 위력떨칠것이다.
오늘 우리앞에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따라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완성하여야 할 성스러운 과업이 나서고있다. 모든 청년동맹조직들과 청년들은 선군위업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오늘의 장엄한 투쟁에서 자기의 영예로운 임무와 전투적역할을 다해나가야 한다.
청년동맹을 영원히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청년동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야 한다.
조선청년운동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한평생을 다 바치시며 이끌어오신 영광스러운 운동이며 조선청년들은 수령님의 품속에서 끝없는 영광과 행복을 누려온 새 세대들이다. 우리 청년들은 천만년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변하여도 주체조선청년의 높은 존엄과 영예를 안겨주시고 보람찬 삶을 꽃피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하늘같은 은덕을 잊을수 없다.
청년동맹조직들과 모든 청년들은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가지고 위대한 수령님을 천년만년 높이 받들어모셔야 한다. 청년동맹조직들과 청년들은 모든 사업과 생활을 철두철미 위대한 수령님께서 생전에 가르쳐주신대로 해나가야 하며 수령님의 청년운동사상과 불멸의 업적을 눈동자와 같이 고수하고 더욱 빛내이기 위하여 견결히 투쟁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장군님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는것은 청년동맹의 첫째가는 사명이며 가장 숭고한 혁명적본분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계시여 승승장구하는 조선청년운동의 오늘의 자랑찬 현실이 있고 래일의 찬란한 미래가 있다.
모든 청년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싸운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1세대 청년들처럼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사상과 신념으로 따르며 앞장에서 결사옹위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리키시는 길이라면 아무리 험산준령이 가로놓여도 그 길로만 가야 하며 장군님따라 선군혁명의 천만리길을 끝까지 억세게 걸어가는 강의하고 견실한 열혈투사가 되여야 한다.
사회주의강성대국의 높은 령마루를 점령하기 위한 장엄한 선군혁명총진군에서 선봉적역할을 다해나가는것은 오늘 우리 청년들앞에 나서고있는 기본혁명과업이다.
우리 청년들은 누구나 다 사회주의조국의 품속에서 자라나고 가장 우월한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하에서 보람찬 삶을 누려가는 복받은 세대들이다. 전 세대들이 피땀으로 건설하고 가꾸어온 우리 식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더욱 빛내여나가야 할 숭고한 의무가 우리 세대 청년들에게 지워져있다. 모든 청년들은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이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모든것을 다 바치는것을 가장 큰 삶의 보람으로,청춘의 더없는 영예로 여기고 행복의 요람인 조국을 위하여,사회주의를 위하여 몸바쳐나서야 한다.
우리 당은 사회주의강성대국에로 더 높이,더 빨리 비약해나가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청년들에게 큰 기대를 걸고있다. 모든 청년들은 사회주의건설의 년대기마다에서 불멸의 위훈을 세운 전 세대 청년들처럼 부강조국건설에서 뚜렷한 삶의 자욱을 남길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선군혁명총진군에서 청년전위의 혁명적기개를 높이 떨쳐야 한다.
새해의 총진군이 벌어지는 인민경제 모든 부문,모든 단위들에서 청년들이 돌격대가 되여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며 끊임없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여야 한다. 혁명적군인정신으로 부닥치는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 새해공동사설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청년동맹창립 6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빛나게 장식하도록 하여야 한다.
청년들은 조국보위의 주력이며 사회주의조국을 튼튼히 보위하는것은 청년들의 가장 신성한 의무이고 최상의 영예이다. 선군시대에 사는 우리 청년들은 누구나 다 선군혁명대학인 인민군대에 복무하는 과정을 통하여 자기 수령,자기 조국,자기 인민을 아는 진짜배기혁명가,참다운 애국자가 되여야 하며 자신을 혁명적으로 단련하여야 한다.
력사에 류례없는 《고난의 행군》,강행군의 준엄한 시련의 시기에도 우리 청년들속에서는 귀중한 혁명동지를 위하여 청춘을 바치고 영예군인의 영원한 길동무가 되며 부모없는 아이들과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을 친부모,친자식이 되여 따뜻이 보살펴주는것과 같은 아름답고 고상한 기풍이 활짝 꽃펴났다. 청년들은 이런 미풍을 오늘의 총진군길에서 더욱 높이 발휘해나가야 한다. 청년들이 있는 곳마다에서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밑에 자기자신보다 집단과 동지들을 먼저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의 고충과 생활상애로를 자기 일처럼 여기고 헤아려주고 풀어주는 아름다운 소행과 혁명선배들을 존대하는 숭고한 도덕의리심이 꽉 차넘쳐야 한다. 이와 함께 청년들은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시대의 요구에 맞게 머리단장과 옷차림을 고상하게 하고 언어와 례절,식생활을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면에서 우리의것을 적극 살리는데서 앞장서야 한다.
청년들이 현대과학과 기술을 소유한 유능한 인재로 준비하는것은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참된 역군이 되기 위한 근본담보이다.
우리 당은 가까운 앞날에 나라의 과학기술을 세계선진수준으로 끌어올릴것을 결심하고있으며 여기에서 청년들에게 큰 기대를 걸고있다. 청년들은 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안고 현대과학기술의 요새를 점령하기 위하여 정력적으로 투쟁하여야 한다. 청년들은 시간을 아껴가며 열심히 학습하고 열정적으로 사색하고 탐구하여야 한다. 청년과학자,기술자들은 과학과 기술로 내 조국을 세상에 떨치겠다는 비상한 각오밑에 과학연구사업과 인민경제개건현대화사업에 자기의 지혜와 정열을 다 쏟아부어야 한다.
청년들이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다하도록 하자면 청년동맹조직들의 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높여야 한다.
청년동맹조직들과 일군들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동맹안에 당의 령도체계를 확고히 세우며 동맹원들속에서 사상교양사업을 더욱 진공적으로 벌려 전동맹을 강유력한 청년조직으로,모든 청년들을 우리 당의 전투적후비대,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한다.
청년들에 대한 교양사업에 전사회적인 관심을 돌려야 한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들과 가정들에서 청년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조국과 혁명의 장래운명과 관련되는 중대사로 내세우고 이 사업을 조직화,정상화해나가야 한다. 모든 당조직들에서는 사상교양단체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도록 하는데 기본을 두고 청년동맹에 대한 당적지도를 끊임없이 심화시켜야 한다. 청년동맹사업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제때에 풀어주어 동맹사업이 활력있게 진행되도록 하여야 한다.
만민이 우러르는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이끄시기에 조선청년운동의 전도는 끝없이 양양하다.
조선청년운동은 앞으로도 자기의 력사적로정우에 영원히 빛나는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길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