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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다시한번 농사에 총동원,총집중하자》
(평양 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사설 《다시한번 농사에 총동원,총집중하자》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희망찬 새해의 진군길에 들어선 온 나라는 지금 다시한번 농사에 모든 력량을 총동원,총집중할데 대한 공동사설의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으로 부글부글 끓어번지고있다.

농업생산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가까운 앞날에 식량문제를 원만히 풀고 인민생활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가져오는것은 당의 의도이며 우리의 투쟁목표이다.

지난해 농업부문에서는 농업전선을 경제건설의 주공전선으로 내세우고 농사에 모든 력량을 총집중,총동원하도록 한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과 위대한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지금 온 나라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기세는 하늘을 찌를듯 높다. 농사를 잘 짓는것이 당의 고마운 은덕에 보답하는 길임을 심장으로 체득하고 주공전선을 믿음직하게 지켜선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투쟁을 총동원,총집중의 불길로 힘차게 고무할 때 올해 농업생산에서는 비약이 일어나게 될것이다.

우리는 당의 총동원,총집중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올해농사를 본때있게 지음으로써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일심단결된 김일성조선,선군조선의 위력을 다시한번 떨쳐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농촌에 전당적,전 국가적인 힘을 집중하여 농업생산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하여야 합니다.》

다시한번 농사에 총동원,총집중하여 올해 농업생산에서 새로운 전진을 가져와야 한다.

《쌀은 곧 사회주의다.》라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을 강령적지침으로 삼고 온 나라가 농업전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올해는 력사적인 토지개혁법령발포 60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땅이 없어 가난과 천대속에 신음하던 우리 농민들을 땅의 주인,나라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신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업적은 선군조선의 토지와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일찌기 농사는 천하지대본이라고 하시면서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포전길을 걸으신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뜻깊은 올해에 반드시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겠다는 비상한 각오와 필승의 신심을 가져야 한다.

혁명적군인정신은 겹쌓이는 난관을 뚫고 주공전선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만능의 보검이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무조건 접수하고 혁명적으로 달라붙어 결사관철하는 우리 인민군대의 투쟁기풍을 적극 따라배워 올해의 영농전투를 성과적으로 보장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해방직후 애국미헌납운동의 기치를 높이 들었던 농민들처럼,목숨바쳐 전선에 식량을 보장한 전시 농민들처럼 당의 총동원,총집중방침 관철에서 결사관철의 정신을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땅의 주인,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답게 모든 농사일을 깐지고 알뜰하게 하여야 한다.

일군들의 어깨우에 우리 당정책의 운명이 놓여있다. 농업부문 일군들은 분발하여 떨쳐나 농업전선을 지켜선 지휘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야 한다.

농업근로자들은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집단적혁신투쟁에서 농민영웅,선군시대의 애국농민이 되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올해농사에 달라붙어야 한다.

어버이수령님께서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찾아주셨으며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선군으로 굳건히 지켜주시고 사회주의조선의 땅답게 천지개벽시켜주신 귀중한 이 땅을 자기의 피와 살처럼 아끼고 사랑하며 토지관리에 선군시대 농민의 깨끗한 땀을 바쳐야 한다.

농업근로자들모두가 《분조농사는 나의 농사》,《농장포전은 나의 포전》이라는 주인다운 립장을 가지고 한평한평의 땅,한포기한포기의 곡식에 애국의 열정과 헌신의 땀방울을 남김없이 바쳐야 한다.

전당,전국,전민이 떨쳐나 사회주의농촌을 힘있게 지원하여야 한다.

올해공동사설에는 농업부문에 필요한 로력과 설비,물자들을 최우선적으로 무조건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지적되여있다.

전체 농촌지원자들은 지난해에 당의 총집중,총동원방침을 높이 받들고 농촌에 대한 로력지원을 잘하였던것처럼 올해에도 농촌지원을 자기자신의 일로 여기고 주인답게 하여야 한다.

공업의 방조를 떠나서는 농업생산의 비약적인 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전기,화학,기계공업을 비롯한 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전기,화학비료와 농약,농기계부속품 등을 더 많이 생산하여 농촌에 우선적으로 보내주어야 한다.

철도운수를 비롯한 수송부문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생산된 설비와 영농자재를 농촌에 제때에 실어나르며 중요영농전투시기마다 농촌지원로력수송을 책임적으로 보장하여야 한다.

성,중앙기관들에서는 올해에도 농촌을 물심량면으로 적극 도와주어야 한다.

성,중앙기관 책임일군들이 농촌지원사업의 앞장에 서야 한다.모든 일군들과 정무원들은 올해농사를 농업근로자들과 함께 책임지는 립장에서 농촌을 로력적으로,물질적으로 적극 지원하여야 한다.

당의 총동원,총집중방침 관철에서 각급 당조직들과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

오늘의 총진군은 우리 일군들이 높은 정책적안목을 가지고 비상한 책임성과 조직지휘력을 발휘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일군들은 군대맛이 나게 당의 총동원,총집중방침을 절대적으로 받아들이고 끝까지 관철하는 완강한 실천가가 되여야 한다.

도,시,군당위원회를 비롯한 각급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농사를 중심으로 모든것을 생각하고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신심을 가지고 성수가 나서 농사일에 전심전력할수 있게 적극 도와주어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천리마대고조시기처럼 올해 협동벌마다에서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구호가 높이 울려퍼지도록 대중을 적극 교양하고 조직동원하여야 한다.

올해에도 지난해처럼 화선식포전집중정치선동을 힘있게 벌려 농업근로자들의 신심과 애국적열의를 적극 북돋아주어야 한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세련된 령도가 있고 튼튼한 경제토대가 있으며 애국적열의로 심장을 불태우는 천만군민이 있기에 올해 농업전선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집단주의위력으로 드센 공격전을 들이댈 때 못해낼 일이 없으며 당의 총동원,총집중방침은 성과적으로 관철될것이다.

모두다 원대한 포부와 신심에 넘쳐 농업전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섬으로써 사회주의조선의 대지에 오곡백과 주렁지게 하고 식량문제,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려는 당의 의도와 결심을 빛나게 실현하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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