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로동신문》은 론설에서 장장 60여년에 걸치는 피어린 투쟁의 나날에 북과 남사이에는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수 있는 계기들도 마련되였었으나 그러한것들이 통일운동을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민족분렬의 비극이 계속되고있는 근원은 바로 미국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미국이 1945년 9월 8일 인천에 침략군을 상륙시키는것으로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을 개시한때로부터 조선반도를 북과 남으로 갈라놓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을 악랄하게 가로막아온데 대하여 폭로하였다.
론설은 조선반도를 둘로 갈라놓고 지배하며 그를 통해 침략적리익을 추구하려는 미국의 대조선전략은 자주통일이 대세로 되고있는 오늘에도 변함이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현실은 온 겨레로 하여금 조선반도의 정세흐름을 역전시키려는 미국의 반통일책동에 각성을 높이고 그에 단호한 반격을 가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온 겨레는 그토록 피타는 노력을 기울여 마련한 자주통일의 길을 종국적승리에로 이어가기 위하여 침략과 간섭,방해의 검은 손길을 뻗치고있는 미제의 책동을 결단코 저지분쇄하여야 한다.
우리 민족에게는 외세의 반통일,전쟁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운동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힘과 능력이 있다.
단결은 곧 힘이며 모든 승리의 담보이다. 자기힘을 믿고 하나로 굳게 뭉친 민족의 힘을 당할자는 이 세상에 없다.
외세가 조국통일위업을 말살하려고 날뛰여도 《우리 민족끼리》기치높이 3대애국운동을 힘있게 벌려나가는 우리 민족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만이 있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