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4일부 《민주조선》은 《미국의 강도적본성의 집중적인 발로》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최근 미국대통령 부쉬가 TV방송연설을 통하여 지금까지의 이라크정책이 잘못되였다고 인정하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그 다음날에 있은 기자회견에서 《후쎄인 축출은 정당한 결정》이였다느니,《이라크전쟁은 정의로운것》이였다느니 뭐니 하면서 이라크전쟁의 《정당성》에 대해 또다시 떠들어댔다.
부쉬의 발언은 도저히 납득될수없는 괴이한 주장이 아닐수 없다. 엄연히 잘못된것이고 또 제입으로 그것을 인정한 이라크전쟁의 《정당성》을 운운해나서는것 자체가 론의해볼 여지조차도 없는 극단한 언어도단이다.
문제는 부쉬의 괴이한 주장이 단순한 론리적사고력의 부족으로부터 생겨난 착오가 아니라는것이다. 부쉬의 주장은 미국이 추구하는 모든것이 《정의》라는 강도적론리에 바탕을 둔 철면피하고 파렴치한 궤변이다.
미국이 《반테로전》의 간판을 들고 강행한 이라크전쟁의 반동적이며 침략적인 본질은 이미 드러날대로 드러났다. 이라크전쟁은 철두철미 미국의 침략적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꾸며진 거짓정보에 기초하여 공인된 국제법과 정의를 무시하고 주권국가의 자주권을 란폭하게 침해한 강도적전쟁이였으며 테로와 살륙,파괴와 략탈,혼란과 무질서만을 초래한 범죄적전쟁이였다. 오늘 광범한 국제사회는 물론 미국의 가까운 《동맹국》들과 미국내에서 까지 이라크전쟁에 대한 규탄배격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 전세계적범위에서 반전,반미기운이 전례없이 고조되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그럼에도 부쉬가 백주에 저들이 강행한 이라크전쟁을 《정당한 결정》,《정의로운것》으로 극구비호해나선것은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요구를 한사코 외면하고 저들의 지배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공공연한 침략전쟁,극악한 국가테로행위를 세계의 도처에로 확대해나가겠다는것이나 다를바 없다.
이라크전쟁에 대한 미국대통령 부쉬의 주장에는 변함이 없는 미국의 강도적본성이 그대로 반영되여있다. 다른 나라와 민족에 대한 침략과 략탈의 피자욱우에 생겨난 미국에 있어서 다른 나라와 민족에 대한 침략과 략탈은 유일한 생존방식으로 되고있다. 이러한 미국이기에 자주와 평화가 시대적흐름으로 되고있는 오늘날에 와서도 《힘의 만능론》을 내들고 다른 나라와 민족에 대한 침략과 략탈,전쟁을 정당화해나서면서 그를 끊임없이 추구해나가고있는것이다.
미국의 변함없는 강도적본성을 놓고 국제사회가 새기게 되는 교훈과 진리는 매우 심각하고 크다. 지구상에 《힘의 만능론》과 같은 강도적론리를 내드는 미국이 존재하는 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은 물론 국가의 자주권마저 란폭하게 유린당하게 된다. 매개 국가의 자주권은 오직 그 어떤 침략행위도 단호히 짓부셔버릴수있는 자체의 강력한 물리적억제력으로만 담보되고 지켜질수있다. 이것이 이라크전쟁과 관련한 사태발전속에서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뼈저리게 느끼고있는 심각한 교훈이다.
현실은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끈질긴 고립과 봉쇄,압살책동속에서도 추호의 동요없이 나라의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수호해나갈수있는 강력한 자위적국방력을 마련해놓은 우리 당의 위대한 선군정치가 얼마나 정당한가 하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우리 당의 위대한 선군정치가 있고 그에 의하여 마련된 막강한 국력이 있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과 그 반동세력의 악랄한 군사적위협과 공갈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면서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꿋꿋이 나아가고있는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세계가 다 공인하고있는 사실이다.
우리 당이 높이 추켜든 위대한 선군의 기치를 따라 나아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힘찬 진군을 가로막을 자 이 세상에 없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앞으로 그 어떤 천지풍파가 몰아치고 지구가 열백번 변한다해도 위대한 선군의 기치따라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나라의 통일위업을 반드시 이룩하고야말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