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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령도자의 무한한 헌신과 위대한 령도의 주체94년
(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정초부터 년말의 오늘까지 정력적인 현지지도의 길을 걷고 계신다.

조국의 서북부에 위치한 기계공장으로부터 남으로는 최전연의 인민군부대에 이르기까지, 동해기슭의 제염소로부터 서해기슭의 배수리공장에 이르기까지 온 나라 방방곡곡에는 김정일동지의 령도의 자욱이 빛나게 새겨져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인민군 부대,구분대를 비롯한 여러 단위를 현지지도하신 4월과 같이 어떤 달들에는 3일에 한차례씩, 군인들이 새로 건설한 115호오리공장과 평양시내 공장들 등을 찾으신 11월과 같이 또 어떤 달들에는 2일에 한차례씩 수많은 단위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 시찰하신 인민군대의 단위들가운데는 부대들도 있고 녀성중대를 비롯한 구분대들도 있다.

그이의 현지지도는 룡성기계련합기업소와 황해북도 미루벌, 흥남비료련합기업소, 대안친선유리공장, 평양326전선공장을 비롯하여 철의 기지와 기계공장, 협동벌과 자연흐름식물길, 제염소, 건설장, 비료생산기지와 제약공장, 예술의 전당에 이르기까지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모든 부문을 포괄하고있다.

현지지도의 나날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각계각층의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따뜻한 담화도 나누시고 생활도 세심히 알아보시였다.

인민군 부대를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인들의 훈련모습을 보아주시고 교양실,침실,식당,취사장,세목장,부식물창고,갱도식랭장고,세탁소 등 문화교양 및 후방시설들을 돌아보시면서 병사들의 사업과 생활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며 친어버이의 사랑을 베풀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장,기업소,건설장들을 찾으시여 과학자,기술자들도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첨단과학기술의 도입방도를 가르쳐주시였고 건설자들에게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건축물의 질을 최상의 수준으로 보장하면서 공사를 최대한 앞당길수 있는 묘리도 안겨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계절이 따로없이,마른날 궂은날 가리심없이 날과 달을 이으며 불면불휴의 현지지도길을 걸으시였다.

그이께서 최전연에 위치한 조선인민군 부대와 구분대들,새로 건설된 원산만제염소를 비롯하여 여러 단위들을 련이어 찾으신 날들은 대서와 삼복계절이였다.

대소한의 강추위가 심한 1월과 초겨울 날씨가 1910년이래 가장 추운 날들이 20여일 지속된 12월에도 그이께서는 매일과 같이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였다.

온 한해 《인민행렬차》로 쉬임없이 달리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주체94(2005)년 현지지도는 이 세상 그 어느 위인도 지닐수 없는 천재적인 령도력과 고매한 인덕,희세의 정치실력으로 전당,전군,전민을 선군혁명동지의 철통같은 대오로 묶어세우고 선군혁명총진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신 세련되고 로숙한 정치원로,위대한 인간의 세기적혁명활동으로 찬연히 빛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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