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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생산 활발
(평양 1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각지 탄광들에서 올해를 빛나게 결속하기 위한 년말전투를 힘있게 벌리고있다.

올해공동사설과 공동구호관철에 적극 떨쳐나선 탄부들의 열의에 의하여 요즘 석탄생산은 날로 늘어나고있다.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에서는 굴진을 앞세워 많은 예비채탄장을 마련하여 석탄생산의 밝은 전망을 열어놓았다.

련합기업소생산의 큰 몫을 맡고있는 2.8직동청년탄광과 천성청년탄광에서는 합리적인 채탄방법과 운탄방법을 널리 받아들여 자재를 절약하면서도 종전보다 더 많은 석탄을 생산하고있다.

덕천탄광과 서창청년탄광,덕성탄광을 비롯한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모든 탄광들도 앞선 굴진방법을 적극 받아들여 매일 굴진속도를 1.5배이상 높여 예비탄밭을 많이 조성하였다.

온성지구탄광련합기업소와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탄광들에서는 탄밭조건과 암질조건에 맞는 혁신적인 채탄방법과 발파방법을 받아들여 석탄생산에서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다.

혁신의 불길은 구장과 안주,북창지구탄광련합기업소를 비롯한 각지의 탄광들에서도 세차게 일고있다.

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는 채굴조건이 좋고 생산능력이 큰 탄광들에 힘을 집중하도록 하는 한편 운반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도 잘해나가고있다.

인민경제선행부문을 지켜선 높은 긍지와 책임감을 안고 안주지구탄광련합기업소와 북창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탄부들은 화력발전소를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많은 석탄을 보내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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