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5년 12월 20일기사 목록
로동신문 《우리의 체제는 더욱 공고화될것이다》-《인권》소동
(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우리의 체제는 더욱 공고화될것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의 《인권》소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다. 얼마전 미국이 유럽동맹으로 하여금 유엔에 우리 나라를 반대하는 《인권결의안》이라는것을 제출하게 하여 채택하게 한데 이어 최근에는 어중이떠중이들을 모아놓고 그 누구의 《인권문제》와 관련한 이른바 《국제회합》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이것은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에 대한 압살을 노린 매우 위험한 정치적음모이며 6자회담을 파탄에로 몰아가기 위한 고의적인 악랄한 도발행위이다.

사람을 가장 귀중한 존재로 여기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하에서는 인권이 법적으로 담보되고있으며 그것을 침해하는 자그마한 현상도 허용되지 않고있다. 우리 나라에서 로동에 대한 권리로부터 먹고 입고 쓰고 살 권리,배우며 치료 받을 권리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모든 권리가 철저히 보장되고 전체 인민이 정권과 사회의 주인이 되여 참된 삶을 누리고있다는것은 세상사람들이 인정하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우리의 《인권허물》을 만들어내여 여론을 오도하는것은 언어도단이며 참다운 인권에 대한 모독이고 우롱이다.

지금 미국이 《인권옹호자》로 자처하면서 우리 나라를 비롯한 반미자주적인 나라들의 《인권문제》를 걸고들며 《인권재판관》행세를 하지만 진짜 인권유린자는 바로 그들자신이다. 자유와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무고한 인민들과 인사들에게 정치테로를 가하고 근로인민대중의 초보적인 민주주의적자유와 생존권마저 무참히 유린하는 미국은 인권의 첫째가는 원쑤로서 인권에 대하여 말할 자격이 없으며 또 그럴 처지에 있지 못하다. 이라크를 무력으로 강점하고 자주권을 요구하여 투쟁에 일떠선 인민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학살하다 못해 평화적주민들의 머리우에 화학무기의 일종인 백린탄까지 쏟아부어 뼈까지 타버리게 한 민간인학살만행,《반테로》의 미명밑에 유럽을 비롯한 해외에 비밀감옥들을 설치하고 거기에 수많은 《포로》들을 가두어넣고 비인간적인 학대,고문을 들이대는 악행 등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을 비롯한 세계도처에서 미국이 감행하고있는 치떨리는 인권유린만행들은 그들이 부르짖는 《인권옹호》타령이 얼마나 위선적이며 파렴치한것인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인권은 결코 그 누구의 《정치적흥정물》로,롱락물로 될수 없으며 《인권옹호》의 간판밑에 세계도처에서 인권범죄를 도맡아 감행하는 미국의 전횡과 악행은 절대로 묵과될수 없다. 미국식몽둥이인권은 누구도 찬성하지 않는다.

만약 미국이 진실로 인권에 대해 론하려 한다면 그 누구의 《인권문제》에 대해 떠들기전에 저들의 반인륜적인권범죄만행에 대하여 국제사회앞에 성근하게 반성하고 엄정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 이것이 문제해결의 옳은 리치이며 인류량심의 공정한 요구이다.

미제가 저들의 산더미같은 인권허물보따리는 풀어헤치지 않고 오히려 그 누구에 대한 《인권》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는 리면에는 불순한 정치적목적이 깔려있다. 한마디로 말하여 미국은 《인권》광대극연출을 통해 세계도처에서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내는 특대형인권유린행위로 하여 저들에게로 쏠리는 국제사회의 날카로운 눈길과 규탄의 화살을 딴데로 돌리는 한편 대조선《선핵포기》가 불가능한 경우 우리 나라에 대한 정치,군사적압력을 배가로 강화하여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압살하려 하고있다.

미국의 대조선《인권》전략의 본질과 총적목표는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날조하여 그것을 여론화하고 국제적으로 정치화함으로써 국제적고립과 봉쇄를 실현하고 내부를 와해,혼란시켜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허물어버리는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에 대한 무지로부터 오는 오뉴월의 개꿈이다.

미제가 비렬한 《인권》소동에 광분하면 할수록 독창적인 선군로선에 따라 우리의 체제는 더욱 공고화될것이다. 특히 적들의 《인권》공세의 내적목표가 정치,군사적목표와 련관되기때문에 우리 나라는 그에 대응한 모든 조치를 예견하고있다.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우리의 일심단결과 군사적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적들의 도발과 공세에 강력히 대응하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변함없는 의지이며 행동방식이다.

미국은 무분별한 《인권》공세가 가져올 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할것이다.(끝)

Copyright (C) 2005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