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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6자회담파괴를 노린 범죄행위
(평양 1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이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훼손시키기 위한 모략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

최근 부쉬행정부는 미국무성 차관 죠세프와 남조선주재 미국대사 버쉬보우와 같이 무지막지한 정치불량배들을 내세워 우리에 대고 《범죄국가》이니,《범죄행위를 하는 기업이나 다를바 없다》느니 하는 망발들을 련속 해대고있다.

《범죄국가》폭언은 《악의 축》,《폭정의 전초기지》망언의 변종으로서 국제무대에서 존엄높고 신성한 우리 공화국을 모독하는 또 하나의 엄중한 도발행위이다.

우리에게 《불량배국가》의 딱지를 붙이다못해 《불법국가》,《범죄국가》감투까지 씌우려 하는것은 부쉬행정부가 사전에 꾸려진 《각본》에 따라 대조선강경정책실현을 위한 분위기를 마련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볼수 있다.

한때는 미국이 우리에 대해 《주권국가》이니,《주권존중》이니 하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현실은 그것이 국제사회를 기만하고 우리를 군사적으로 제압하기 위한 시간벌기에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해주고있다.

다른 나라와 민족에 대한 침략과 간섭에 앞서 해당 나라와 민족의 정부,지도부를 중상모독하면서 《범죄자》의 감투를 씌우는것은 미국이 력사적으로 써온 상투적인 수법이다. 미국의 이러한 날조선전이 곧 침략전쟁의 전주곡으로 된다는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다.

미국강경보수세력이 줴친 이번 망발 역시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의 불을 지를 구실을 마련하기 위한것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이라크의 경우만 놓고보아도 미국의 모략전에 뒤따르는것은 주권국가에 대한 침략과 그로 인해 산생되는 평화와 안정파괴,대량학살과 같은 인권유린행위이다.

《범죄국가》에 대하여 론할 때 우리는 인권의 무덤우에 세워지고 침략과 전쟁,략탈과 학살을 생리로 하여 살찌고 비대해진 미국에 대하여 언급하지 않을수 없다.

돌이켜보면 유엔헌장과 국제법을 무시하면서 세계도처에서 침략전쟁의 불을 질러 무고한 사람들을 야수적으로 살륙한 범죄국도 미국이며 테로를 적극 조장하고 핵무기를 전파시키는 주범도 바로 미국이다.

과연 오늘 이 지구상에 미국과 같은 불법무도한 나라가 어디에 있으며 부쉬집단과 같은 범죄의 무리가 또 어디에 존재하고있겠는가.

미국이 감히 그 누구에 대해 《범죄국가》니 뭐니 하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다.

미강경보수세력의 대조선망발들은 부쉬행정부의 로골적인 적대시정책의 표현으로서 대조선금융제재를 정당화하고 6자회담파기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려는 어리석은 기도이다.

미국이 우리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철회하지 않는한 핵포기를 론의할수 없다는것이 우리의 원칙적립장이다.

우리는 미국의 압력이 강화되면 될수록 적대세력의 있을수 있는 도발에 대처하여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나아가며 자위적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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