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군범죄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북측본부 대변인은 17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남조선의 친미극우보수세력들이 지난 조선전쟁시기 《유엔군사령관》,남조선강점 미8군사령관으로서 조선사람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하면서 악명을 떨치다가 우리 인민군대의 응당한 징벌을 받고 개죽음을 당한 워커의 동상을 대구에 세우려 하고있다.
남조선에서 인천에 있는 맥아더동상을 철거하기 위한 애국운동이 벌어지고있는 때에 친미보수세력들이 대구에 워커의 동상을 세우려 하고있는것은 추악한 친미사대행위로서 침략의 주범들과 단호히 결별하려는 남조선인민들의 지향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다.
워커로 말하면 조선전쟁시기 침략군의 괴수로서 어린이와 늙은이 할것없이 모조리 죽이라는 살인명령을 내리고 중세기적인 학살만행을 감행하여 수백만명의 조선사람들을 야수적으로 죽인 극악한 살인마,전쟁광신자이며 특등전범자이다.
따라서 이자는 죽은후에라도 국제전범자 재판정에 끌어내여 교수형에 처했어야 마땅할것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보수세력들이 이러한 온 겨레의 원한을 짓밟고 워커의 동상을 세우려고 망동을 부리는것은 침략군괴수의 망령을 불러 이 땅을 또다시 양키들의 도살장으로 만들자는것이며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하려는 반민족적책동이다.
민족적수치와 치욕도 안중에 없이 친미사대에 미쳐날뛰는 《한나라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친미극우보수세력이야말로 민족내부에 더는 그대로 둘수 없는 극악한 반역의 무리이다.
남조선에서 이러한 친미보수세력들이 제아무리 발악해도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로 향한 6.15시대의 거세찬 흐름을 막을수 없다.
남조선에서 극악한 침략자이고 삼천리강토를 페허로 만든 전범자인 워커의 동상을 세우려는 친미사대매국세력의 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투쟁은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식민지통치를 끝장내고 민족의 자주권을 쟁취하기 위한 투쟁의 일환이다.
수십년전 남조선에 지난 조선전쟁도발과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한 살인자,전범자인 맥아더의 동상을 세운것 자체가 민족의 수치인데 여기에 워커의 동상까지 세우려는것은 수치에 수치를 덧쌓는 용납못할 범죄이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친미사대매국무리들의 망동을 짓부시고 우리 민족의 철천지 원쑤인 워커의 동상을 세울것이 아니라 이제라도 침략자,살인마들을 《재판정》에 끌어내여 《교수형》에 처하며 그자들의 흉물스러운 몰골조형물들을 까부시기 위한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주체94(2005)년 12월 17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