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뽈스까조선협회 보쯔끼지부가 4일 보쯔끼에서 결성되였다.

결성식장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 불멸의 선군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과 조선의 발전면모를 보여주는 사진들,출판물들이 전시되여있었다.

결성식에서는 뽈스까조선협회 보쯔끼지부 결성이 선포되고 마레크 스모롭스끼가 지부위원장으로 선출되였다.

결성식에서 뽈스까조선협회 중앙위원회 위원인 스와보이 야누아릐 구좁스끼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의 독창성과 생활력에 대해서와 조선인민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밑에 강력한 핵억제력을 보유하고 조선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면서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데 대하여,조선반도정세 등에 대하여 지적하였다.

보쯔끼지부의 여러 성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4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88돐을 맞이하고있는 조선인민을 열렬히 축하하며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를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