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8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지난 11월 30일 남조선의 《한나라당》 대표는 당사에서 열린 그 무슨 《랍북동포무사귀환 촉구 노란리봉달기행사》에 참가하여 《랍북자와 국군포로들의 조속한 송환에 정부가 최선을 다할것을 촉구》한다고 하면서 《노란 물결이 북녘에까지 퍼져 북인권이 하루빨리 개선되기를 바란다》는 극히 도발적인 망발을 늘어놓았다.
《한나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안의 극우보수분자들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현 정권이 탈북자와 국군포로,랍북자문제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하고 북인권에 대한 유엔결의안에 대해서도 기회주의적태도를 취하고있다》고 걸고들면서 《북을 향해 할 말은 당당히 해야 한다》, 《북의 인권문제와 랍북자문제 등 우리가 요구해야 하는 문제는 당당히 주장해야 한다》는 악담을 늘어놓으며 반공화국대결을 고취해나섰다.
우리가 이미 여러차례 천명한바와 같이 《한나라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극우보수세력들이 떠드는 《랍북자 및 국군포로문제》는 애당초 존재하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과 그의 사촉을 받는 남조선의 극우보수세력은 미국의 배후조종밑에 실체도 없는 《랍북자 및 국군포로문제》에 대해 떠들면서 동족에 대한 적대감을 고취하고 6.15통일세력을 공격하고있다.
최근 《한나라당》이 황당무계하게도 《국군포로 및 랍북자송환》문제를 집요하게 들고나오고있는것은 남조선에서 날로 높아가고있는 련북통일기운을 억누르고 6.15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좋게 발전하는 북남관계를 차단하려는 불순한 목적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그것은 또한 남조선의 진보개혁세력을 《친북좌익세력》으로 몰아 고립매장시키는것을 통해 6.15통일세력을 제압하고 다음기 《대통령선거》에서 《정권탈취》야망을 실현해보려는 또 하나의 계획적인 정치음모이다.
원래 《한나라당》은 누구의 《랍치》와 《포로문제》에 대해 말할 체면마저 상실한 추악한 파쑈테로범죄집단이다.
저들의 비위에 거슬린다고 하여 통일민주인사들에 대한 비렬한 테로학살을 감행하다 못해 다른 나라에까지 가서 랍치행위를 감행하는것도 서슴지 않은 악명높은 군부파쑈독재의 후예들이 있지도 않는 그 무슨 《포로》요,《랍북》이요 하는것 자체가 가소롭고 철면피한 행위가 아닐수 없다.
사리와 리성도 통하지 않고 민심과 여론,인륜도덕도 안중에 없는 이러한 추악한 반역의 무리인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남조선에서 이미 쟁취한 초보적인 민주화의 열매마저 다시 짓밟히고 과거의 파쑈독재가 다시 살아나게 되며 나아가서 6.15공동선언이 훼손되고 우리 민족의 머리우에 전쟁의 참화가 들씌워지게 되리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한나라당》이 떠들어대는 《랍북자,국군포로문제》의 진상을 똑바로 가려보고 극악한 반통일,반인권,친미살인파쑈정당인 《한나라당》을 청산하기 위한 대중적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주체94(2005)년 12월 8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