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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민족주체의식은 자주통일운동의 생명력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 《로동신문》은 온 겨레가 높이 발양해가는 민족주체의식은 우리 민족을 강하게 하고 통일애국력량을 강화함으로써 6.15통일시대의 전진을 추동하는 사상정신적힘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민족주체의식은 시대의 전진을 방해하는 사대주의,외세의존사상을 철저히 견제배격한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썼다.

사대주의,외세의존사상은 민족의 발전을 해치고 운명을 망쳐먹는 매우 유해로운 사상이다.

지난 세기 우리 민족에게 수난과 치욕을 가져온 사대주의,외세의존사상은 6.15통일시대인 오늘에 와서도 아직 근절되지 못하고 민족운명개척의 길에 장애를 조성하고있다. 현실적으로 우리 민족내부에서는 아직도 남조선의 《한나라당》과 같은 사대매국세력이 날뛰면서 외세의 반통일침략책동에 부채질을 해주고있다.

사대와 외세의존근성을 뿌리뽑을수 있는 사상적힘은 민족주체의식이다.

론설은 민족주체의식은 자주통일위업의 승리를 위해 굴함없이 투쟁할 의지와 열정을 북돋아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민족주체의식으로 무장하면 자기 운명을 외세가 아니라 철저히 민족자체의 힘과 투쟁으로 개척해나가려는 애국의 열의가 차넘치게 되고 외세의 간섭과 압력을 물리치고 모든것을 민족주체적관점과 립장에서 풀어나가려는 결심과 주견이 확고해진다.

오늘의 시대는 자주통일을 지향하는 통일애국력량과 그것을 반대하는 반통일세력과의 치렬한 대결과 투쟁을 동반한다.

주체의 위력은 단결의 위력이다. 온 민족이 사상과 리념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주체의식을 깊이 간직한다면 북과 남의 단합이 촉진되고 민족의 대단결은 더욱 강화될것이며 6.15통일시대는 온갖 도전을 극복하며 힘차게 전진할것이다.

민족주체의식은 민족을 강하게 하고 자주통일을 앞당겨오는 사상적힘이며 생명력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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