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로동신문》은 오늘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은 민족자주의 기치인 《우리 민족끼리》리념밑에 굳게 뭉쳐나가는 북과 남,해외 온 겨레의 드높은 애국의 열정과 노력에 의하여 귀중한 결실들을 맺으며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민족의 자주성과 존엄,리익을 최우선시하고 철저히 구현하게 하는 민족자주의 원칙이야말로 조국통일운동의 생명선이라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 민족은 민족자주의 원칙을 더욱 굳건히 고수하며 자주통일운동에 박차를 가해나가야 한다.
지금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은 우리 민족끼리의 궤도 따라 자기 발전의 길을 걷고있지만 그 앞길은 결코 순탄하지 않다. 미국은 북과 남사이에 진행되는 화해와 협력사업을 코코에 간섭하며 방해를 놀고있으며 엄중하게는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도발책동으로 조선반도정세를 전쟁국면에로 몰아가고있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의 반공화국대결광기 또한 집요하고 악랄하다.
우리 민족은 《우리 민족끼리》리념을 끝까지 고수하고 통일운동에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 6.15북남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인 《우리 민족끼리》리념은 조국통일운동에 대한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철저히 반대배격하는 민족자주의 리념이다.
반미대결전의 도수를 더욱 높여나가야 한다. 민족분렬의 장본인인 미국에게는 조선반도를 영원히 둘로 갈라놓고 지배하려는 침략적인 야망밖에 없다.
남조선의 《한나라당》을 비롯한 반동보수세력들이 민족자주를 좀먹고 6.15통일시대를 흐리지 못하게 해야 한다.
론설은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고 조국통일운동의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감으로써 6.15통일시대를 빛내여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