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 엠.예.뺘뜨니쯔끼명칭 국립아까데미야민속합창단이 4일 평양체육관에서 예술공연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관람하였다.

권혁봉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김수조 피바다가극단 총장, 관계부문 일군들, 시안의 근로자들이 손님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였다.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 조선인민군협주단, 만수대예술단, 피바다가극단을 비롯한 군대와 사회의 관록있는 예술단체들이 련환출연한 공연은 혼성2중창과 합창 《내 나라의 푸른 하늘》로 시작되였다.

공연무대에는 합창 《김일성원수께 드리는 노래》, 녀성2중창과 합창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노래》, 녀성독창과 바이올린제주 《어머니당이여》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공연은 높은 사상예술성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