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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제무대에서 이름을 떨친 선군조선의 장한 딸들
(평양 12 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60돐과 조국해방 60돐이 되는 2005년,뜻깊은 이해에 조선의 수많은 녀성들이 국제무대에서 뛰여난 재능과 영웅적기개를 떨쳐 태양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였다.

이들속에는 새세대들도 많다.

나이제리아주재 조선대사관일군의 딸인 김숙영학생은 얼마전 이 나라의 전반적인 기초교육위원회가 조직한 전국소학교학생들의 수학,콤퓨터 등 여러 학과목경연에서 경쟁자들을 모두 물리치고 단연 1등을 하여 우승컵과 상장을 받음으로써 주재국의 TV방송과 신문에 크게 소개되였다. 이 나라 신문 《아부쟈 투데이》는 《조선학생 전국경연에서 l등 쟁취》라는 표제밑에 김숙영은 기자의 질문에 《내가 이번에 l등을 한것은 아버지 김정일장군님께서 학생들의 첫째가는 임무는 공부를 잘 하는것이라고 가르쳐주시고 몸소 이끌어주신 결과이다. 나의 이 자그마한 성과로 아버지장군님께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릴수 있게 된것이 제일 기쁘다.》고 말하였다고 전하였다.

로씨야의 챠이꼽스끼명칭 모스크바국립음악대학에서 공부하고있는 윤진복학생은 여러 나라의 90여명 연주가들이 참가한 《21세기예술》국제콩클(피아노)에서 세련되고 매혹적인 연주수법으로 피아노곡들을 훌륭히 형상하여 심사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1등상장을 수여받았다.

일본의 오사까에서 진행된 제14차 동아시아소년탁구선수권대회 녀자단식경기에 출전한 김혜성선수는 높은 탁구기술을 발휘하여 맞다든 선수들을 모두 물리치고 영예의 제1위를 하여 금메달과 컵을 수여받았으며 녀자선수들은 단체경기에서 제2위를 하여 은메달과 컵을 수여받았다.

나어린 10대의 소녀들과 함께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과학과 기술,예술과 체육으로 당과 조국을 받드는 20대,30대의 녀성들도 국제무대에서 뛰여난 재능과 영웅적기개를 떨쳐 경애하는 장군님께 커다란 기쁨을 드리였다.

만경대학생소년궁전 녀성기술자 최영실은 다른 기술자와 함께 신경통과 부인과질병,관절염과 내과질병치료에 효과가 큰 《먼적외선 고열찜질치료기와 그를 갖춘 한증칸》을 연구완성하여 국제특허권을 신청한데 이어 제2차 중국국제로인용품박람회에서 호평을 받아 특별상과 컵을 수여받았다.

평양교예단의 배우 박금희는 이딸리아에서 진행된 제21차 로마국제교예축전에서 우아하고 높은 기술로 관중들을 경탄시킴으로써 《황홀한 교예》,《세계에서 으뜸가는 교예》,《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최고수준의 교예》라는 평을 받았다. 그리하여 그가 출연한 《널과 그네》는 1등상인 《금상》과 《이딸리아국회메달》을,《줄넘기》는 《이딸리아정부메달》을 수여받았다.

이 교예단의 공훈배우 최경화와 김일성청년영예상 수상자인 배우 목은주는 중국,로씨야,우크라이나,도이췰란드,프랑스,영국 등 14개 나라에서 40개의 작품을 가지고 150여명의 우수한 배우들이 참가한 제29차 몽떼까를로국제교예축전에서 《다각비행》에 출연하여 뒤로 4회전돌아잡기,옆으로 3회전돌아잡기,먼거리비행 등 난도가 높은 기술동작들을 손색없이 수행함으로써 축전심사에서 유일하게 120점 만점을 받는 자랑을 떨치였다.

주체조선의 체육인 된 긍지와 영예를 안고 지난 기간 국제체육경기들에서 좋은 성과를 이룩한 리은숙을 비롯한 우리 나라 녀자축구선수들은 남조선에서 진행된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에서 중국팀과 일본팀을 각각 1:0으로 이기고 2등을 하여 은메달을 받았다.

녀성태권도선수들인 로성희,사옥진,장금숙,리철옥,로현화,최명심은 세계 50여개 나라와 지역의 수백명의 선수들과 역원들이 참가한 제14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1개,은메달 3개를 쟁취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이들뿐이 아니다.

지난해에 녀자프로권투선수권을 쟁취하여 우리 인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준 김광옥선수는 올해 국제녀자권투협회(IFBA)의 주최로 진행된 국제녀자프로권투경기 반탐급(53.52㎏)선수권 1차방위전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녀자프로권투선수로서의 높은 기술을 발휘하여 선수권을 고수한데 이어 세계녀자권투리사회(WBCF)선수권쟁탈전에서 선군조국이 안겨준 무쇠주먹으로 일본선수를 련속 강타하여 보기좋게 타승하고 선수권을 쟁취하는 영예를 지니였으며 류명옥,최은순선수들도 이 권투경기와 선수권쟁탈전에서 맞다든 적수들을 물리치고 선군조선의 위용을 다시금 과시하였다.

또한 제3차 아시아녀자권투선수권대회 48㎏급경기에서 1등을 하여 금메달과 최우수선수상컵을 수여받은 리정향, 50㎏급,57㎏급,66㎏급 경기들에서 각각 제1위를 하여 금메달을 수여받은 리향미,윤금주,리숙영, 제7차 아시아청소년력기선수권대회 녀자 44㎏급,53㎏급경기에 출전하여 끌어올리기와 추켜올리기,종합에서 각각 영예의 제1위를 쟁취한 량춘화,류진옥, 48㎏급경기에서 추켜올리기와 종합에서 2개의 금메달을 쟁취하고 선수권대회기술상을 수여받은 백은희, 녀자 58㎏급경기 끌어올리기에서 86㎏을 들어올려 아시아청소년새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쟁취하였으며 종합에서 제2위를 한 한윤경을 비롯한 민족의 장한 딸들은 수없이 많다.

특히 김일성상 수상자이며 로력영웅,인민체육인인 계순희선수는 세계 95개나라 520여명의 우수한 유술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2005년 세계유술선수권대회 녀자 57㎏급경기에 출전하여 도이췰란드선수를 련속 수세에 몰아넣어 불과 50초만에 업어메치기 한판으로 적수를 이김으로써 3중세계선수권을 보유하였다.

주체조선의 영웅적기개를 온 세상에 떨치고 세계유술계를 또다시 뒤흔들어놓아 《세계녀자유술의 새별》,《세계녀자유술계를 놀래운 경이적인 인물》,《절대로 지지않는 승리자》로 이름떨친 계순희선수는 경애하는 장군님께 승리의 보고를 드리게 된것이 너무도 기뻐 이역의 경기장에 서서히 오르는 공화국기를 바라보며 뜨거운 눈물로 두볼을 적시였다.

이러한 성과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크나큰 사랑의 품속에서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힘있게 떠밀고나가는 조선녀성들의 뛰여난 재능과 슬기에 대한 일대 과시였고 그 품을 떠나서는 순간도 살수 없는 한없이 고마운 어머니당과 조국에 드린 충성의 선물이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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