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전국법률가조합과 미국평화를 위한 로병조직의 공동주최로 워싱톤에서 조선전쟁의 종식을 위한 전국대회가 진행되였다.
대회에서 채택된 조선인민과의 평화에 관한 선언은 미국정부가 조선의 인위적인 분렬을 조장한 기본책임을 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에 미군을 계속 주둔시키는것은 필요없는 짓이며 또 조선반도에서 평화,화해,협력과 민족자결권을 보장하는데 장애로 된다.
미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계속되는 전쟁상태는 조선반도에 현재 조성되고있는 긴장상태와 군사력증강의 주되는 요인이다.
미국과 조선사이의 전쟁상태가 종식되면 공화국의 《핵문제》도 제기되지 않을것이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1) 우리는 전세계에 조선전쟁이 하루빨리 종식되여야 한다고 선언하며 북과 남에 살고있는 조선인민과 평화적으로 친선적으로 살겠다는것을 선언한다.
2) 우리는 미국정부가 조선을 비극적으로 분렬시키는데서 논 역할에 대하여서와 미군이 조선전쟁시기 감행한 대량파괴와 학살,조선의 내정에 대한 60년간의 미국의 간섭에 대하여 조선인민에게 깊이 사죄하고 유감을 표시한다.
3) 우리는 미국정부가 조선전쟁을 종결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경제제재를 해소하고 공화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할것을 요구한다.
4) 우리는 미국정부가 남조선무력과 해마다 벌리고있는 합동군사연습을 즉시 걷어치우며 미군《재배치》를 중지하고 남조선에서 미군과 무기들을 시급히 철수할것을 호소한다.
5) 우리는 미국정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핵선제공격위협을 걷어치우며 새로운 핵무기개발을 중지하고 핵무기의 완전철페를 다그침으로써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 따르는 군축의무를 리행할것을 호소한다.
우리는 보다 깊은 리해와 화해,친선을 도모하기 위하여 조선인민과 적극 련대할것을 모든 미국국민들에게 호소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