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총회 제33차회의에서 연설한 조선대표단 단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앞으로도 자체의 농업생산력을 높이기 위한 투쟁을 계속 힘있게 벌리는 한편 기구와 기구성원국들과의 협조관계를 계속 발전시켜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세계적범위에서 식량안전을 이룩하는것은 유엔천년기개발목표달성에서 급선무로 나서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모든 성원국정부들이 자체의 실정에 맞게 농업정책과 전략을 바로세우고 가능한 모든 잠재력을 동원하여 식량생산을 최대한 늘이는것이 필수적이다.
세계적범위에서 식량이 모두를 위한것으로 되게 하며 농업생산력을 높이는데 유리한 사회경제적조건들을 보장하는것이 중요하다.
성원국들은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 기초한 공정한 국제경제관계를 수립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여야 하며 특히 발전된 나라들은 발전도상나라들의 농산품이 국제시장에 충분히 진출할수 있도록 농업보조금을 대폭 줄이거나 없애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동시에 국민총생산액의 0.7%를 공식개발원조로 돌릴데 대한 공약을 성실히 리행하여야 할것이다.
이와 함께 농업과 수산,산림보호 등 분야에서 발전도상나라들사이의 남남협조를 계속 발전시켜나가야 할것이다.
발전도상나라들의 농업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구의 기술협조액수를 높이는 등 새로운 환경과 정세에 맞게 기구사업을 개혁하며 세계식량수뇌자회의 행동계획 리행을 위한 사업에서 성원국들이 얻은 좋은 경험들을 일반화하기 위한 협조활동을 적극 벌려나가는것이 필요하다.
그는 2006-2007년 기구사업계획에 대한 지지를 표시하였다.
그는 조선에서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투쟁은 여러 국제기구들과의 긴밀한 협조속에 진행되고있다고 하면서 조선의 식량 및 농업부문에 여러가지 협조를 제공해주고있는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와 세계식량계획,국제농업개발기금을 비롯한 국제기구들과 성원국 정부들에 사의를 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