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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9.19공동성명후 《불법국가》깜빠니야 확대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우리에게 《불법국가》딱지를 붙이기 위한 미국강경보수세력의 비난깜빠니야가 그 어느때보다 로골화되고있다.

그들은 우리 나라가 《위조화페집단과 련결되여있다》고 하면서 《범죄를 적극 지휘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조직적범죄집단과 련계된 범죄국가》,《비정상적인 국가》라고 헐뜯었다.

이것은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과 제도에 대한 가장 악랄한 비방중상이다.

미국이 사실무근거한 날조자료를 또다시 들고나와 우리가 범죄를 국가적으로 장려하고있는것처럼 여론을 오도하고있는것은 별로 놀라운 일도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9.19공동성명 발표후 미국의 강경보수세력이 공화국을 《불법국가》로 헐뜯는 깜빠니야를 계단식으로 확대하고있는데 대하여 주목하지 않을수 없다.

미국의 이 깜빠니야는 《불법국가》딱지를 붙여 우리의 영상을 깎아내리고 어떻게 하나 우리 제도를 고립압살하려는 심리모략전의 일환이다.

미국은 《불법국가》설을 기정사실화하여 우리에 대한 《선핵포기》압박공세에 6자회담참가국들과 많은 나라들을 끌어들이자는 목적을 추구하고있다.

6자회담에서는 조선반도비핵화에 관한 원칙이 합의되여 그 리행을 위한 실질적인 토의기초가 마련되였다.

하지만 미국이 대화의 막뒤에서 《제도전복》과 《선핵포기》를 노린 각종 반공화국심리모략전을 련속 벌려놓고있는것으로 하여 심중한 문제가 발생하고있다.

우리에 대한 미국의 전례없는 압박공세속에서 핵포기에 대해 론의한다는것은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다.

미국이 계속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든다면 평화와 안정,자주권존중,공존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9.19공동성명 리행의지에 대한 의심만 크게 할뿐이다. 더우기 조선반도가 장차 비핵화된다 하더라도 우리에 대한 미국의 압살은 더 강화될것이라는 위기심을 가지게 하고있다.

결국 미국의 압박공세는 6자회담진전의 결정적인 장애로 된다.

우리 공화국과 법은 가장 인민적인 성격을 띠고있으며 우리 인민에게 참다운 자유와 민주주의를 보장해주는 위력한 무기이다.

우리 인민의 자각적열의와 공민적의무감에 의하여 참답게 준수되고있는 우리의 법은 그 누가 비방하고 헐뜯는다고 하여 없어지는 그러한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가를 그 무슨 《범죄국가》로, 그 어떤 법도 존재하지 않는 《불법무도한 국가》로 몰아붙이는것은 허위와 날조가 체질화된 미국만이 꾸며낼수 있는 너절한 정치모략극이다.

전당,전군,전민이 수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우리 공화국과 우리 식 사회제도는 어떤 광풍이 불어와도 끄떡하지 않게 되여있다.

미국의 강경보수세력은 이것을 똑똑히 알고 심사숙고하여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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