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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더욱 로골화되는 군사적패권야망》
(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에는 《더욱 로골화되는 군사적패권야망》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평이 실렸다.

미호전세력들이 세계를 군사적으로 지배하려는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광분하고있다. 최근에 미국회상원이 핵무기계획확대를 위해 거액의 자금을 관련기관들에 지출하는 법안을 승인한것과 미국방성이 미싸일방위체계구축의 일환으로 동유럽나라들에 요격미싸일들을 배비할 계획을 세운것 그리고 하와이앞바다에서 요격미싸일발사시험을 감행한것 등이 그 집중적표현으로 된다.

미제가 최근년간 핵무기개발과 생산에 열을 올리고있는 사실은 잘 알려져있다. 세계최대의 핵무기보유국인 미국의 핵무기고에는 2만여개에 달하는 핵무기들이 꽉 들어차있다. 미호전계층은 이것도 성차지 않아 핵무기를 축감,페기하며 새로운 핵무기개발책동을 중지할데 대한 국제사회의 정당한 요구를 무시하고 새로운 핵무기개발과 생산을 다그치고있다. 이것이 핵무력을 끊임없이 증강하여 핵패권을 틀어쥐고 핵전쟁전략을 강행할 목적밑에 감행되고있다는것은 명백하다.

미호전계층은 무게는 작지만 1945년 일본의 히로시마에 투하한 원자폭탄의 10배의 위력을 가진 참호파괴용핵무기개발에 광분하고있다. 미제는 2002년에 새로운 핵탄두와 개량탄두개발을 위한 첨단탄두개발단체를 내오고 지하구조물파괴용핵무기개발을 위한 연구사업을 시작하였으며 그것은 이미 시험단계에 이르렀다. 지금 미국의 로스 알라모스연구소를 비롯한 3개 주요핵무기연구소의 핵물리학자 약 100명이 새세대핵무기개발사업에 동원되여있으며 핵무기고에서 기본을 이루고있는 《W-76》수소탄두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분해점검작업을 진행하고있다. 미호전계층이 핵무기계획확대를 위해 거액의 자금을 더 지출하려고 하는것은 핵무기개발과 생산을 더 큰 규모에서 본격적으로 다그치려는 기도의 발로이다.

미제가 동유럽나라들에 미싸일방위체계배비를 계획하고 저들의 국가미싸일방위체계수립에 동원한것과 같은 신형장비들을 이 나라들에 납입하려고 하는것도 군사적으로 주변나라들을 제압하고 군사적패권을 실현하기 위한것이다.

미호전계층이 뽈스까,체스꼬를 비롯한 동유럽나라들에 대한 미싸일방위체계구축책동을《전체 유럽을 보호하기 위한것》으로 표방하는것은 한갖 기만에 지나지 않는다.

미제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은 명백히 군사적패권장악과 다른 나라들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위한 범죄적목적밑에 감행되고있다. 미제가 동유럽나라들에 미싸일방위체계를 수립하려는것은 세계적범위에 침략적인 미싸일망을 형성하기 위한 흉계의 한 고리이다. 즉 그들은 지상과 해상,지어 우주에까지 미싸일들을 배비하여 세계의 임의의 지역에 미싸일타격을 가하려 하고있다. 미호전세력들은 이미 알라스카와 캘리포니아에 지상요격미싸일을 배치한데 이어 신형감시장치인 《X 밴드레이다》를 일본에 새로 배비하는데 달라붙고있다. 그런가 하면 가상적인 탄도미싸일을 소멸하기 위한 요격미싸일로 장비된 우주위성들의 개발을 가까운 년간에 시작할것을 계획하고있다. 요격미싸일로 장비된 미제의 우주위성개발계획은 지상과 해상은 물론 우주공간에까지 미싸일기지들을 설치하여 세계를 미싸일망으로 뒤덮어 절대적인 군사적우위로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는데 그 범죄적목적이 있다. 미호전계층이 전망적으로 우주에 배비되는 요격미싸일들을 통일적인 미싸일방위체계의 한부분으로 만들려고 꾀하고있는것도 그와 관련된다. 미제가 동유럽나라들에 미싸일방위체계를 수립하는 경우 그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다른 지역에로 계속 확대하리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보는바와 같이 군사적패권야망을 실현하고 세계를 제패하려는 미제의 책동은 날로 로골화되고있으며 그 위험성은 더욱 커지고있다.

미국은 이미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로씨야와 중국 등 여러 나라들을 핵선제타격대상으로 정해놓고있다. 미제가 황당한 구실을 내들고 임의의 시각에 다른 나라들에 핵 및 미싸일타격을 가하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없다. 미제는 현지 미군사령관들이 자체의 결심에 따라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핵무기를 사용할수 있게 핵사용교리를 변경시키려 하고있다. 이것은 미제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어느때든 핵무기를 사용하려 하고있다는것을 뚜렷이 시사해준다.

미제의 호전적책동은 그들이 《잠재적적수》로 간주하고있는 대국들을 비롯하여 세계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의 대미경계심을 자아내고있다. 미국이 군사적패권을 틀어쥐고 세계를 좌지우지하려는것은 시대착오적인 망상이다. 미호전세력은 힘으로 다른 나라들을 제압하고 세계를 제패하려는 야망을 버려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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