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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각지 농민들 《쌀협상안》통과에 강력히 항의
(평양 1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MBC》,《CBS》방송들에 의하면 23일 남조선당국이 굴욕적인 《쌀협상안》을 《국회》에서 끝끝내 통과시킨것과 관련하여 서울을 비롯한 전지역에서 농민들의 거세찬 투쟁이 벌어졌다.

이날 아침부터 서울 여의도에 모여 결의대회를 진행하고있던 서울지역 농민들은 《국회》본회의에서 《쌀협상안》이 통과되였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분노의 함성을 터치며 《국회》모형을 불태워버렸다.

그들은 《350만 농민들은 이 분노와 치욕의 날을 결코 잊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국회》청사를 향해 시위를 벌렸다.

한편 남조선의 97개 시,군들에서 지역별 농민대회들이 일제히 진행되였다.

농민들은 《2005년은 <을사5적>들이 나라를 팔아먹은지 100년이 되는 해이고 오늘은 이 땅의 식량주권을 빼앗긴 치욕의 날》이라고 울분을 금치 못하면서 벼가마니를 불태우고 농기구들을 들부시면서 당국의 반인민적인 죄행을 준렬히 규탄하였다.

대회가 끝난 다음 농민들은 서울에서 대규모투쟁을 전개하기 위해 뜨락또르와 화물자동차들을 몰고 각각 고속도도로진입시위에 들어갔다.

《전농》 경상북도련맹 소속 농민 1,600여명은 대구시 수성구에 있는 《한나라당》 경상북도지구당사앞에서 《쌀협상안》의 《국회》비준을 반대하는 대회를 가지였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련합회》는 《열린우리당》 사무실을 찾아가 《쌀협상안》처리에 강력히 항의하였다.

경찰은 200여개 중대 3만여명의 경찰병력을 대회장들과 고속도도로입구 등에 배치해놓고 탄압에 돌아치면서 농민 400여명을 현장에서 련행하였으며 그중 124명을 검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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