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녀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재중동포녀성대표단 성원들과의 상봉모임이 23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박순희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참가하였다.

제3차 전국어머니대회에 참가한 천재련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녀성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중동포녀성대표단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박순희위원장은 재중동포녀성들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위대성을 동포들속에 널리 소개선전하며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많은 일을 하고있는데 대하여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천재련단장은 제3차 전국어머니대회에 참가한 영광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앞으로도 김정일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동포녀성들과의 사업을 더 잘해나가며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애국사업에 몸과 마음을 다바쳐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모임참가자들은 녀맹중앙예술선전대의 소품공연을 관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