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최전연에 위치한 조선인민군 근위 강건제2보병사단을 시찰하시였다.
근위 강건제2보병사단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1211고지방위전투를 비롯한 여러 전투들에서 눈부신 전과를 거두었으며 이 과정에 리수복,안영애영웅을 비롯한 29명의 공화국영웅들과 많은 수훈자들을 배출함으로써 《김일성훈장》,근위 강건칭호를 받은 싸움 잘하는 부대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군단사령관의 영접보고를 받으신 다음 고지의 정점에 자리잡고있는 사단 전방지휘소에 오르시였다.
최고사령관께서는 사단의 방어전연들을 바라보시면서 지형지물과 력량배치상태를 료해하시고 사단장으로부터 정황보고를 받으시였다.
그이께서는 사단의 장병들이 방어구역을 난공불락의 요새로,금성철벽의 보루로 전변시킨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부대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사단 지휘부에 들리시여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면서 사단이 걸어온 영광스러운 행로를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사단의 군기에는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싸운 혁명선렬들의 고귀한 넋이 고이 간직되여있다고 하시면서 위대한 조국전쟁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긴 그들의 영웅적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리수복,안영애를 비롯하여 사단이 배출한 수십명의 영웅들은 우리 인민의 추억속에 영생하는 당의 참된 아들딸들이라고 하시면서 그들의 숭고한 혁명정신을 따라배워 모두가 21세기의 영웅들로 자라나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지휘부의 외부와 내부를 돌아보시고 사단의 지휘관,병사들이 군사정치훈련을 강화하고 항일유격대식부대관리방법을 철저히 구현하여 련합부대를 정규화적면모를 훌륭히 갖춘 일당백의 전투집단으로 꾸린데 대하여 치하하시였다.
최고사령관께서는 사단의 장병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이어 사단직속 중대를 시찰하시고 교양실,침실,식당,부식물창고 등 중대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군인들의 사업과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그이께서는 침실의 보온상태와 급식조건,문화정서교양수단들을 비롯하여 생활의 구석구석을 일일이 헤아려보시면서 한없는 사랑과 은정을 부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중대에서 지도를 통한 애국주의교양을 심도있게 진행하고있는것은 아주 좋은 일이라고 하시면서 자기 조국의 아름다움에 대하여 잘 알고 그것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만이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목숨 기꺼이 바쳐싸울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최고사령관께서는 중대의 군인들에게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기념으로 주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인민군 대장들인 리명수,현철해,박재경,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인 리용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황병서가 동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