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제3차 전국어머니대회가 22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서는 지난 기간 녀성들이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을 총화하고 모든 어머니들과 녀성들이 당에 끝없이 충실한 혁명가로 준비하며 후대들을 선군조선의 역군으로 튼튼히 키우고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발전을 이룩해나가는데서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다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토의하였다.
대회에는 김영남,김중린과 근로단체 책임일군들,관계부문 일군들,당의 선군령도를 받들어나가는데서 특출한 공로를 세운 녀성들과 녀성로력혁신자들,아이를 많이 낳아 훌륭히 키워 내세운 어머니들,부모없는 아이들을 친자식처럼 돌봐주고있는 녀성들,각급 녀맹일군들이 참가하였다.또한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대표단,재중동포녀성대표단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제3차 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축하문을 김영남이 전달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축하문에서 대회참가자들을 비롯한 전국의 어머니들과 녀성들이 우리 당의 선군령도를 받들고 후대들을 주체혁명의 참된 교대자로 키우며 부강한 사회주의조국을 건설하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어머니들과 녀성들앞에는 자신들을 우리 당에 끝없이 충실한 선군시대의 녀성혁명가로 준비하며 후대육성사업과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
대회참가자들을 비롯한 온 나라 어머니들과 녀성들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을 따라배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모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옹호보위하며 우리 당의 선군령도를 충직하게 받드는 참다운 혁명전사가 되여야 한다.
어머니들과 녀성들은 자신들에게 자주적인간의 참된 삶과 행복을 안겨준 우리 당과 사회주의조국의 고마움을 가슴깊이 새기고 어떤 역경속에서도 우리 당,우리의 사회주의와 운명을 같이하며 내 나라,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이룩하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야 한다.
어머니들은 후대육성사업이 조국과 민족의 장래운명과 관련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자녀교육교양에 심혈을 바쳐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나라의 기둥감으로,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한다.
어머니들과 녀성들은 당의 선군혁명로선을 받들고 군사중시기풍, 원군미풍을 높이 발양하며 혁명적군인정신을 지니고 강성대국건설의 초소들마다에서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재능을 발휘함으로써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힘있게 떠밀고나가야 한다.
어머니들과 녀성들은 고상한 사회주의도덕품성을 지니고 가정의 화목과 집단의 단합을 도모하고 옷차림과 몸단장,식생활을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민족성을 고수하며 반동적인 부르죠아사상문화와 생활풍조를 배격하고 사회주의생활양식을 철저히 확립하여야 한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대회참가자들을 비롯한 온 나라 어머니들과 녀성들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후대들을 선군조선의 역군으로 키우며 강성대국건설을 다그쳐나가는데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리라는것을 굳게 믿는다.
대회에서는 박순희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보고를 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우리 녀성들과 어머니들이 조국과 인민,후대들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무한한 헌신으로 사회와 력사앞에 지닌 임무를 다해나가도록 걸음걸음 따뜻이 손잡아 이끄신데 대하여 말하였다.
보고자는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뜨거운 사랑속에서 제2차 전국어머니대회가 있은 때로부터 지난 7년간 우리 녀성들과 어머니들이 선군시대 녀성혁명가의 풍모를 갖추고 후대육성사업과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녀성들과 어머니들은 준엄한 시련속에서 자신들을 혁명화하여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투사로,우리 당의 선군혁명위업에 충직한 전사로 억세게 준비되였다.
모든 녀성들과 어머니들은 조국과 민족앞에 지닌 숭고한 의무감을 자각하고 아들딸들을 많이 낳아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당과 수령을 결사옹위하는 총폭탄영웅으로 훌륭히 키우고있다.
우리 녀성들과 어머니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를 충성으로 받들고 인민군대를 강화하며 원호하기 위한 사업에 깨끗한 량심과 의리를 바쳐가고있다.
오늘 수많은 아들딸들이 총을 잡고 조국보위의 전초선에서 청춘시절을 빛내이고있는것은 어머니로서의 조선녀성들의 제일 큰 긍지로 되고있으며 모든 녀성들이 원군미풍을 더욱 활짝 꽃피워가고있는 현실은 선군시대가 펼친 자랑스러운 화폭이다.
전국의 녀성들과 어머니들은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 적극 참가하여 로력적위훈을 세우고 사회와 집단을 위한 좋은 일을 많이 하여 조국의 륭성번영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
준엄하고 간고한 시련속에서 온 나라에 수많이 일떠선 선군시대 창조물들마다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웅대한 부강조국건설구상을 충성으로 받들어온 우리 녀성들의 고귀한 땀이 깃들어있다.
우리 녀성들속에서 위대한 장군님께 기쁨드린 녀성군인들과 녀성일군들,녀성영웅들과 모성영웅들,재능있는 과학자,교육자,문필가,예술인,체육인들이 끝없이 배출되고 수많은 녀성들이 사회에 적극 진출하여 공장과 농촌 그 어디에서나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헌신분투하고있는것은 우리 조국의 참모습이다.
재일조선녀성들과 어머니들을 비롯하여 해외동포녀성들도 김일성민족의 대를 꿋꿋이 이어나가며 사회주의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사업에 뜨거운 애국지성을 바치였다.
보고자는 이 모든 성과는 전적으로 우리 녀성들을 혁명과 건설을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으로,조국의 미래를 키우는 담당자로 믿어주고 내세워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결과이라고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전체 녀성들과 어머니들이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모시고 선군시대에 살며 혁명하는 크나큰 영광과 시대적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녀성혁명화와 후대육성사업, 강성대국의 높은 령마루를 점령하기 위한 오늘의 선군혁명총진군에서 조선녀성의 슬기와 영웅적기개를 남김없이 떨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토론자들은 뜻깊은 대회에 참가하여 당중앙위원회 축하문을 받아안은 감격에 대하여 지적하고 축하문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선군조선녀성의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 굳은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량옥출은 재일조선녀성들이 앞으로도 뜨거운 애국의 마음을 안고 자녀들을 조선의 참된 아들딸로 훌륭히 키워 민족의 대,애국의 대를 꿋꿋이 이어나가도록 하며 조국의 통일과 륭성번영을 위한 사업에 적극 이바지할것이라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