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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 전《정보원》차장의 자살은 정치적타살
(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22일 서기국 보도 제909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최근 남조선에서 김대중《정권》시기 《정보원》차장이였던 리수일이 《불법도청사건》과 관련하여 《검찰》의 불공정하고 편파적인 수사로 인한 심리적압박감으로 고민하던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에서는 《김대중정권에 도덕적흠집을 내기 위한 정치적의도를 가지고 검찰이 무리한 수사를 함으로써 초래한 죽음》,《검찰수사도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인사들이 지난 2000년이후 벌써 7번째》라고 하면서 남조선《검찰》의 파쑈폭압에 저주와 규탄을 보내고있다.

김대중《정권》시기의 《정보원》원장들이였던 림동원과 신건이 《불법도청사건》에 걸려 《검찰》에 구속된데 이어 발생한 이번 사태는 단순한 자살사건으로만 볼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미국과 《한나라당》을 비롯한 반6.15세력의 배후조종과 부추김밑에 남조선《검찰》이 6.15통일세력들과 그 주역들을 공격하는 과정에 발생한 참극으로서 파쑈검찰이 저지른 또 하나의 고의적인 정치적타살사건이다.

내외가 공인하고있는바와 같이 남조선에서 불법도청의 원조는 다름아닌 《정보정치》를 공공연히 떠들면서 민주세력들을 악랄하게 탄압해온 력대 군사파쑈《정권》과 《미림팀》이라는 전문도청기구까지 내오고 불법도청을 감행해온 지금의 《한나라당》패거리들이다.

그런데 《공소시효》니, 뭐니하는 따위의 당치 않은 구실로 불법도청의 원조인 《한나라당》에 대해서는 칼을 대지 못하고 통일애국에 기여한 관계자들에게 탄압의 몽둥이를 휘둘러대는 남조선《검찰》의 처사야말로 상식을 벗어난 망동이고 남조선정치의 후진성을 보여주는 반민족적범죄행위이다.

력대적으로 남조선《검찰》은 파쑈독재의 하수인이 되여 자주,민주,통일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의로운 투쟁을 《보안법》을 비롯한 각종 악법에 걸어 탄압,박해하였으며 6.15공동선언발표이후에는 반6.15세력의 편에 서서 북남공동선언의 리행과 남조선의 진보개혁을 사사건건 방해해왔다.

이 반민족적이고 반력사적행위에 의하여 현 《참여정부》의 집권초기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공동선언 탄생에 기여한 관계자들이 줄줄이 구속처형되였고 그로부터 얼마후에는 현대측 회장이 비명의 죽음을 당하였다.

이번에 또다시 남조선《검찰》이 《불법도청사건》에 걸어 6.15주역들을 거의다 제거하는것이야말로 겨레의 통일념원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고 정의와 량심에 대한 란폭한 유린이다.

이번 《불법도청사건》을 계기로 보수우익분자들이 틀고앉아 있는 남조선《검찰》이야말로 철저한 친미세력,반6.15세력이며 6.15공동선언리행과 남조선의 진보개혁을 추진시키는데서 커다란 장애물이라는것이 더욱 명백해졌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반6.15세력의 너절한 시녀인 파쑈검찰을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에서 진보개혁이 있을수 없고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위한 중대사를 풀어나갈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이 낡은 과거와 결별하고 진정으로 새 정치,새 생활을 누리려면 과거사청산의 칼을 추켜 들고 케케묵은 보수잔당들의 아성인 파쑈검찰부터 철저히 도려내야 한다.

남조선의 각계각층은 사회적진보를 가로막고 6.15통일세력을 분렬약화시키며 민족의 단합과 통일로 향한 대세의 흐름을 차단하려는 《한나라당》을 비롯한 보수우익세력의 책동을 단호히 분쇄하고 파쑈검찰을 청산하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해야 할것이다.

주체94(2005)년 11월 22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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