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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의 유적,유물 우표들
(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우표사에서 최근 왕건왕릉,고려성균관,령통사를 비롯한 개성의 유적,유물들을 보여주는 우표들(묶음전지 5종)을 발행하였다.

조선의 통일국가인 고려(918년~1392년)의 수도였던 개성에는 이 시기를 대표하는 유적,유물들이 많다.

왕건왕릉을 소개하는 묶음전지에는 왕릉의 전경과 고려태조 왕건왕릉개건비,왕의 초상,왕릉의 정문,왕건왕비합장비를 반영한 우표들이 편집되여있다.

고려성균관을 반영한 묶음전지에는 성균관의 삼문과 은행나무,느티나무를 배경으로 이곳에 보존되여있는 대성전,명륜당,고려왕씨가문의 족보,금속활자,현화사7층탑 등이 있다.

이번에 새로 복원된 령통사를 전면적으로 보여주는 묶음전지에는 령통사의 전경, 이곳에 있는 보광원과 그 안에 있는 불상,고려시기 중 의천의 비인 대각국사비,남문,보조원 등이 반영되여있다.

조선의 3대명폭포중의 하나인 박연폭포를 형상한 묶음전지에는 폭포와 이곳을 노래한 녀류시인 황진이(16세기 전반기)의 시를 배경으로 여기에 자리잡고있는 룡바위,대흥산성과 그 북문,범사정,관음사의 대웅전과 불상 등을 소개하고있다.

이밖에도 개성남대문,공민왕릉,선죽교,숭양서원,안화사를 비롯한 유적들과 이곳들에 보존되여있는 유물들을 보여주는 묶음전지도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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