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유엔총회에서 EU의 반공화국《인권결의안》표결이 강행되였다.
《결의안》은 우리 나라 인권실태전반에 대한 온갖 허위와 날조자료들에 기초하여 공화국을 극심한 《인권유린국》으로 락인하고있다.
우리는 이것을 국제무대에서 인권의 정치화를 추구하는 미국의 인권정책에 대한 EU의 무조건적인 추종으로, 미국이 주도하는 우리에 대한 《체제전복》책동으로 문제시하면서 단호히 반대배격한다.
《결의안》은 EU가 미국의 대조선압살정책에 편승하여 우리에 대한 내정간섭과 《제도전복》을 추구하고있다는것을 직관적으로 보여주었다.
오늘 미국을 비롯한 추종국들이 《인권》을 구실로 걸고드는것은 다름아닌 우리의 신성한 체제이다.
자기의 확고한 정치신념을 가지고 국제무대에서 자주성을 견지하고있는 우리의 현실이 그들에게는 눈에 든 가시로 되고있다.
그러나 우리 《체제전복》이 그들이 노리는 《북조선인권문제해결》의 목적으로 되고있다면 그것은 맨발로 바위를 차는것과 같은 승산없는 놀음이다.
인권은 미국이나 EU가 아니라 해당 나라가 책임지고 보호증진시키는것이다.
국가자주권에 의해 담보되지 않는 인권은 허구에 불과하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는 우리 인민자신이 선택하고 그들의 절대적인 신뢰와 지지를 받고있는 참다운 인민적사회주의이며 바로 여기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공고성과 불패성이 있다.
우리식 사회주의는 그 어떤 바람에도 끄떡없다.
문제는 오늘 유엔의 인권론의에서 특정한 나라들은 제외되고 미국의 비위에 거슬리는 발전도상나라들만이 그 대상으로 선택되고있는데 있다.
더우기 이번 《결의안》의 주도국들은 세기를 두고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전쟁,살인전쟁을 감행하고 과거 반인륜범죄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거부하고있는 력사상 가장 중대한 인권침해국들인 미국,영국,일본이다.
이러한 나라들이 국제무대에서 그 누구의 《인권》을 운운하는것 자체가 언어도단이다.
이와 함께 독자적인 정치실체로서의 EU가 국제무대에서 자기의 정치적영상을 훼손시키면서까지 미국에 아부하여 그 누구의 《인권》을 거들어야 하겠는가 하는 문제가 제기된다.
이것은 명백히 《인권보호》명분을 건 대미추종이다.
결론적으로 이번 《결의안》은 미국의 비위를 맞추어준 정치문서라고밖에 달리 평할수 없다.
《인권》을 코에 건 반공화국적대시책동은 저지되여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