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부 《로동신문》은 《제3차 전국어머니대회를 열렬히 축하한다》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사설을 실었다.
오늘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제3차 전국어머니대회가 진행되게 된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당창건 60돐을 자랑찬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인 기세로 선군혁명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시기에 제3차 전국어머니대회가 열리는것은 매우 의의깊은 일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전국어머니대회는 우리 나라에서 세번째로 열리고있는 대회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지금으로부터 40여년전인 주체50(1961)년 11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린 전국어머니대회에 몸소 참석하시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녀성들과 어머니들의 역할에 중요한 의의를 부여하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87(1998)년 제2차 전국어머니대회에 이어 오늘 또다시 세번째로 전국어머니대회를 마련하여주시였다.
제3차 전국어머니대회에는 당의 선군령도를 받들어나가는데서 특출한 공로를 세운 녀성들과 녀성로력혁신자들,자녀들에 대한 교육교양에서 모범을 보이고있는 녀성들,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좋은 일을 많이 하고있는 녀성들과 각급 녀맹일군들이 참가하고있다.
제3차 전국어머니대회는 선군의 기치밑에 강성대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나라 녀성들은 당에 대한 충성심이 높으며 혁명과 건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혁명의 수뇌부의 두리에 하나로 굳게 뭉친 우리 녀성들과 어머니들의 훌륭한 사상정신적풍모를 힘있게 과시하는 력사적인 대회로 될것이다.
위대한 령도자를 중심으로 전체 인민이 하나의 동지로 굳게 뭉친것은 우리 사회의 자랑스러운 모습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에 기초한 혁명적동지애가 선군시대에 이르러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발현되게 되였다. 이번 대회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권위를 목숨으로 옹호보위하며 절세의 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빛내이는 길에 깨끗한 량심과 뜨거운 지성을 다 바친 견결한 녀성혁명가들과 집단과 동지를 위하여 무한한 헌신성과 희생성을 남김없이 발휘한 혁명적동지애의 미풍선구자들의 사상정신세계가 얼마나 높은 경지에 있는가 하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게 될것이다. 대회를 계기로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와 언제나 생사운명을 같이 하여온 조선녀성운동의 자랑스러운 력사를 끝없이 빛내여나가려는 우리 녀성들의 신념이 더욱 굳세여질것이다.
이번 대회는 또한 혁명과 건설,후대육성에서 커다란 역할을 수행하고있는 우리 녀성들의 혁명적기상을 높이 떨치는 뜻깊은 계기로 된다.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감당한 우리 녀성들이 맡고있는 임무는 대단히 무겁다. 선군혁명의 후비대를 튼튼히 키우는 문제도,강성대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문제도 중요하게 녀성들에게 달려있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아들딸들을 많이 낳고 부모없는 어린이들을 수많이 데려다 친자식처럼 돌보아 총폭탄용사,강성대국건설의 믿음직한 역군,영웅으로 키운 어머니들과 원군사업과 후대교육사업,강성대국건설에서 커다란 공훈을 세운 녀성들의 모범과 경험이 널리 소개되고 그것을 따라배우기 위한 투쟁이 전사회적범위에서 힘있게 벌어지게 될것이다. 후대교육교양사업에서는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고 강성대국건설의 힘있는 력량으로서의 녀성들의 역할이 비상히 높아지게 될것이다.
이번에 전국어머니대회가 열리게 된것은 녀성들과 어머니들의 사회적존엄을 최상의 높이에 올려세우고 그들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우리 당의 정치의 위대성의 뚜렷한 증시로 된다.
어버이수령님의 독창적인 녀성운동사상과 불멸의 령도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해나가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혁명의 길에서 녀성들과 어머니들의 역할에 언제나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고계신다. 온 사회에 녀성들을 존중하는 기풍이 철저히 확립되도록 이끄신분도 경애하는 장군님이시고 《고난의 행군》과 같은 엄혹한 시련의 시기에도 어머니들과 어린이들에 대한 국가적인 보호와 배려가 뜨겁게 미치도록 세심히 보살펴주고 은정어린 조치들을 취하여주신분도 우리 장군님이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모든 녀성들이 수령결사옹위를 제일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가며 녀성들속에서 선군사상교양과 사회주의애국주의교양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녀성들의 적극적인 사회진출과 사회활동조건을 원만히 보장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선군시대 혁명과 건설의 요구에 맞게 녀성들이 자기의 역할을 다하는데서 나서는 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녀성군인들과 군관가족들이 시대의 전형으로,최고사령부작식대원으로 사랑을 받고 세상에 있어본적이 없는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무대가 펼쳐지고있으며 두메산골의 평범한 도로관리가족소대원들도 온 나라가 다 아는 애국자로 존경받고있는것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가 전면적으로 구현되고있는 우리 사회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자랑스러운 현실이다.
지금 전체 대회참가자들과 온 나라 녀성들과 어머니들은 자기들을 선군시대의 참다운 혁명가,애국자로 내세워주시고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하늘같은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 최대의 영광과 감사를 드리고있으며 장군님의 선군령도를 끝까지 받들어갈 불타는 각오와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고있다.
오늘 위대한 선군의 기치따라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는 장엄한 투쟁에서 우리 녀성들과 어머니들에 대한 당의 믿음과 기대는 대단히 크다. 모든 녀성들과 어머니들은 시대와 혁명,조국과 민족앞에 지닌 자신들의 임무를 깊이 자각하고 이번 대회를 계기로 사업과 생활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일으켜야 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는데서 조선녀성의 혁명적풍모를 남김없이 과시하여야 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우리 조국과 혁명의 운명이시고 승리의 기치이시며 모든 영광과 행복의 상징이시다.
모든 녀성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품속에서만 우리 어머니들과 어린이들의 보람찬 삶이 꽃피고 영원한 행복이 담보된다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장군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을 간직하며 오직 장군님 한분만을 굳게 믿고 선군혁명천만리를 끝까지 걸어가야 한다. 어떤 역경속에서도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로선을 견결히 옹호고수해나가야 한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수령결사옹위의 숭고한 모범을 따라배워 경애하는 장군님을 위하여서는 목숨도 서슴없이 바치는 선군시대의 견결한 녀성혁명가가 되여야 한다.
선군의 길에 우리 조국과 민족의 존엄이 있고 녀성들과 어머니들의 자주적삶이 빛난다.
모든 녀성들과 어머니들은 력사의 준엄한 시련속에서 검증된 우리 당의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불패의 생활력을 깊이 체득하고 그것을 헌신적으로 받들어나가는 선군사상,선군정치의 열렬한 신봉자,견결한 옹호자,철저한 관철자가 되여야 한다. 녀성들은 인민군대를 사상정신적으로,물질적으로 적극 원호하고 인민군대의 투쟁기풍과 일본새,혁명적군인품성을 따라배우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선군시대 녀성들의 혁명적본분을 자각하고 자기 가정을 총대가정,혁명적군인가정으로 꾸려나가야 한다.
후대들을 훌륭히 키우는것은 주체혁명위업의 완성과 선군조선의 미래를 위한 중대한 사업이며 어머니들의 숭고한 본분이다.
우리 어머니들에게는 자신은 물론 자식들의 운명까지도 다 맡아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의 품,위대한 조국의 품이 있다. 모든 어머니들은 뜨거운 애국의 정신을 가지고 아이를 많이 낳아 잘 키워야 한다.
어린이들의 첫째가는 교양자는 어머니들이다. 모든 어머니들은 자녀교양에 보다 큰 심혈을 기울여 모든 어린이들을 충성동이,효자동이로 키워야 한다. 그들이 자라서 총대를 잡으면 리수복,길영조영웅들과 같이 당과 수령을 결사옹위하는 총폭탄이 되게 하고 마치와 낫,붓을 잡으면 온 나라가 다 아는 창조와 건설의 영웅,재능있는 인재가 되게 하여야 한다.
오늘 우리 당은 모든 녀성들과 어머니들이 내 나라,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애국적헌신성을 남김없이 발휘할것을 바라고있다.
모든 녀성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강성대국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 적극 진출하여 빛나는 로력적위훈을 세워야 한다. 준엄하고 간고한 시련의 시기에도 온 나라에 수없이 일떠선 크고작은 발전소들과 기초식품공장들,염소목장들과 양어장들,토지정리전투장과 사회주의선경으로 아름답게 변모된 마을과 거리,살림집들을 비롯한 선군시대의 창조물마다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강성대국건설구상을 충성으로 받들어온 우리 녀성들의 헌신적노력이 깃들어있다. 모든 녀성들은 농업과 경공업을 비롯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자기앞에 맡겨진 혁명과업을 철저히 수행하여야 하며 오늘의 장엄한 투쟁에서 누구나 다 혁신자,영웅이 되여야 한다.
우리 녀성들은 사회의 꽃이다.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강화하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힘있게 과시하는데서 녀성들은 커다란 역할을 수행하고있다.
모든 녀성들과 어머니들은 부모없는 어린이들을 맡아키우고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을 친부모와 같이 보살펴주며 사회와 이웃간에 서로 돕고 이끄는 아름다운 미풍을 더욱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온 나라를 화목한 대가정으로,우리 사회를 경애하는 장군님의 인덕정치가 활짝 꽃펴나는 사회로 영원히 빛내여나가야 한다.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 높고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이 투철하며 애국애족의 정신이 강한 녀성들의 대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이다.
우리 녀성들과 어머니들은 앞으로도 영원히 당의 선군위업을 충성으로 받들어나감으로써 조국의 부강번영과 후대육성사업에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