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종교인협의회 대변인은 21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남조선에서 일부 종교단체를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이 미국과 《한나라당》의 사촉밑에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더욱 광기를 부리고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남조선의 《기독교총련합회》는 오는 12월에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걸고 서울에서 10만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인권촉구기도회》라는것을 벌리겠다고 하였으며 《민주화네트워크》 등 반공화국모략단체들도 12월 초순부터 그 무슨 《인권주간》이라는것을 설정하고 《대학생국제대회》니,《사진전시회》니 하는 광대극들을 벌려놓을뿐아니라 더우기는 미국의 반공화국인권단체들까지 남조선에 끌어들여 우리를 반대하는 대대적인 인권깜빠니야를 벌릴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남조선에서 반공화국인권소동이 이처럼 광기를 띠고 악랄하게 벌어지고있는것은 《핵문제》와 경제봉쇄에 이어 《인권문제》까지 휘둘러 우리에 대한 압력의 도수를 높이고 6.15시대에 좋게 발전하는 북남관계에 빗장을 지르며 다음기 《대통령선거》에서 어떻게하나 《정권》을 극우보수세력에게 넘겨주려는 미국의 간교한 음모에 따른것이다.
조선종교인협의회는 남조선의 극우보수세력이 벌리고있는 악랄한 반공화국인권소동을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추종하여 겨레의 통일열기에 찬물을 끼얹고 민족의 분렬과 대결을 추구하는 용납못할 반민족적범죄행위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세인이 인정하고있는것처럼 우리의 사회제도는 인민들의 존엄과 권리를 가장 귀중히 여기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이며 우리 나라에서 《인권문제》란 있을수 없다.
그럼에도 남조선의 극우보수세력이 남조선을 60년동안이나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지배하면서 온갖 살인과 략탈,범죄만을 일삼으며 세계도처에서 인권을 무참히 짓밟고있는 미국의 그 많은 죄악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못하면서 있지도 않는 우리의 《인권문제》라는 보따리를 만들어내여 인권소동에 기승을 부리고있는것은 미국을 할애비처럼 섬기는 추악한 친미역적,사대매국무리로서의 저들의 정체를 그대로 드러내놓을뿐이다.
더우기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사랑과 화해,평화와 일치를 주장하는 우리 종교인들의 본래의 자세를 떠나 반공화국인권소동의 앞장에서 극성을 부리고있는 남조선 《기독교총련합회》를 비롯한 사이비종교인들의 추한 행위이다.
우리는 이런 자들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며 그 죄과를 두고두고 계산할것이다.
조선종교인협의회는 사랑과 정의,평화를 사랑하는 남조선과 국제신앙공동체들이 친미보수세력의 비렬한 반공화국인권소동의 진면모를 옳바로 보고 그것을 파탄시키기 위한 의로운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리라는 기대를 표명한다.
주체94(2005)년 11월 21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