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일제에 의해 강도적인 《을사5조약》이 날조된지 100년이 되는 17일 서울에서 여러가지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독립기념관에서는 특별전시회가 열렸다.
전시회에는 청일전쟁, 로일전쟁을 비롯하여 일제가 감행한 침략전쟁들과 조선에 대한 일제의 식민지통치관련자료들, 《을사5조약》을 강압적으로 날조해낸 과정을 폭로하는 내용의 삽화 등이 전시되였다.
독립기념관측은 《을사5조약》이 국제법적으로 분명히 무효라는 점을 내외에 알리기 위해 이번 특별전시회를 마련하였다고 설명하였다.
《국회》에서는 식민지통치시기 일제가 조선의 자연부원과 문화재보를 마구 수탈해간 만행을 폭로하는 사진전시회가 개최되였다.
한편 경복궁에서는 일제가 1905년에 강탈해갔던 《북관대첩비》를 되찾아온것을 환영하는 대회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