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로동신문》은 《뜻깊은 올해의 전투를 빛나게 결속해나가자》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사설을 실었다.
지금 온 나라에는 창조와 혁신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고있다.
우리는 년말이 다가올수록 천만군민의 비상히 앙양된 혁명적열의와 투쟁기세를 더욱 고조시켜나감으로써 올해전투를 빛나게 결속하고 강성대국건설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아야 한다.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끊임없이 비약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자랑스러운 투쟁전통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신심과 락관에 넘쳐 최후승리를 향하여 돌진하여야 합니다.》
우리 당이 힘있게 밀고나가는 주체의 강성대국건설에서 올해의 진군은 매우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인 투쟁이다.
우리 당은 당창건 60돐이 되는 올해에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를 제시하여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군인들,인민들이 선군시대의 장엄한 총진군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될것을 호소하였다.
당의 령도에 끝없이 충실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비상한 각오와 원대한 포부를 안고 올해전투의 첫시작부터 드세찬 공격전을 벌려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어버이수령님의 한생이 어려있는 붉은기를 높이 추켜들고 《ㅌ.ㄷ》에서 시작된 우리 당의 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려는 천만군민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가 당창건 60돐경축행사들에서 높이 발현되였다. 천만군민이 한목소리로 10월의 하늘가에 터쳐올린 만세의 우렁찬 함성은 위대한 장군님을 이 세상 끝까지 믿고 따르며 준엄한 선군혁명의 천만리를 과감히 헤쳐나가려는 각오와 맹세로 불타는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서만 울려나올수 있는 다함없는 충성의 환호성이였다.
올해의 정초부터 온 한해동안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전선시찰,현지지도는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용맹,무한한 창조와 혁신의 나래를 안겨주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우리 인민과 인민군군인들은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새 세기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수많이 일떠세웠으며 경제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비약의 폭풍을 세차게 일으켰다.
더 높이 비약하고 더 빨리 달려나가는 우리 인민의 올해의 총진군에서 이제 남은 기간의 투쟁이 매우 중요하다. 올해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오늘의 돌격전은 10월의 대축전장에서 다진 신념의 맹세를 빛나게 실천하기 위한 투쟁이며 보람찬 투쟁속에서 이룩한 승리와 성과에 토대하여 혁명과 건설을 끊임없이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비약시키기 위한 중대한 사업으로 된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불세출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따라 강성대국건설의 높은 령마루를 점령해나가는 크나큰 영광과 행복을 깊이 간직하고 용기백배,기세충천하여 돌격전을 힘차게 벌려나감으로써 뜻깊은 올해를 우리 당과 조국력사에서 가장 위대한 승리의 해로 빛나게 장식하여야 한다.
공동구호와 공동사설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을 더욱 줄기차게 밀고나가야 한다.
공동구호와 공동사설의 정당성과 거대한 생활력은 실천에서 남김없이 확증되고있다. 전당,전군,전민이 공동구호와 공동사설을 받들고 한결같이 떨쳐나 선군혁명대고조를 일으키는 나날에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는 놀라운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현실은 공동구호와 공동사설에 구현되여있는 사상과 정신대로 비약의 폭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갈 때 뚫지 못할 난관,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우리는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와 올해공동사설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집행하는데 모를 박고 올해 마지막전투를 힘있게 벌려야 한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들에서는 올해 자기 부문,자기 단위에서 내세운 전투목표와 그 수행정형을 조항조항 따져가면서 끝까지 집행하며 공동구호와 공동사설의 전투적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는 사회주의건설장마다에 10월의 명절을 빛내인 그 열정,그 기백이 세차게 나래치게 하여야 한다.
올해전투를 빛나게 결속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당의 혁명전사답게 영웅적투쟁정신과 불타는 애국적헌신성,대담한 공격정신을 높이 발휘해나가는것이다.
대담한 공격전을 벌리면 막혔던 고리도 풀리고 돌파구도 열린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군인본때,군인기질로 대담한 공격전을 벌려야 한다. 누구나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끄시는 선군시대 강성대국건설자라는 영예와 자랑을 가슴깊이 새기고 오늘의 돌격전에 한사람같이 떨쳐일어나 생산과 건설에서 일대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야 한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공전선인 농업전선에서 자랑찬 결실을 안아와야 한다. 농업부문에서는 돌격전을 힘있게 벌려 올해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며 다음해농사를 본때있게 짓기 위한 준비사업을 지금부터 빈틈없이 해나가야 한다. 전력,석탄,금속공업과 철도운수를 비롯한 인민경제 모든 부문의 로동계급은 당창건 60돐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빛내인 기세로 더욱더 분발하여 새로운 경제적앙양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한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높은 생산의욕을 가지고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며 기술공정과 규정의 요구를 엄격히 지켜 제품의 질을 끊임없이 높여나가야 한다. 과학자,기술자들은 인민경제의 현대화,정보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대담하고 통이 크게 벌려나가며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겨울철생산준비를 빈틈없이 갖추는데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
올해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돌격전의 기수는 일군들이다. 우리 일군들은 혁명의 지휘성원이라는 높은 자각과 당의 믿음을 깊이 간직하고 뜻깊은 올해를 빛내이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년초부터 자랑찬 위훈을 새기여왔다. 한해전투는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무리를 잘하는것이 더 중요하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의 일군들은 올해전투를 어떻게 결속하는가 하는것이 자신들에게 달려있다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올해 마지막전투에서 자신들의 혁명성과 실력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가야 한다. 대중의 앙양된 열의에 맞게 조직사업을 주도세밀하게 짜고들며 모든 사업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혁명적으로 내밀어야 한다. 경제지도일군들은 과학적인 타산과 담보에 기초하여 올해의 경제과업수행전투를 마지막까지 빈틈없이 조직지휘해나가며 당일군들은 돌격전이 힘있게 벌어지는 공장과 일터,협동벌들에 나가 생산자대중과 함께 일하면서 사람과의 사업,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올해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돌격전에로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힘있게 불러일으키는데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여야 한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어머니당의 참된 아들딸로서의 숭고한 사명과 본분을 다하려는 충성과 애국의 일념으로 삶의 순간순간을 빛내여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동원하여 올해 마지막전투를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일대 선전공세를 벌리며 온 나라가 돌격전의 분위기로 들끓게 하여야 한다.
년말까지는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오늘의 하루하루를 열흘,백날맞잡이로 여기고 영웅적위훈창조로 뜻깊은 올해의 마지막전투를 빛나게 장식하여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