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 유엔총회 제60차회의 전원회의에서 안건 《유엔안보리사회 보고서 및 안보리사회 개혁문제》토의시 조선대표는 연설을 하면서 안보리사회로 하여금 국제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책임을 다 하도록 하자면 자기 활동에서 공정성을 보장하는것이 급선무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대표는 제2차세계대전후 유엔창립과 더불어 국제평화와 안전유지를 기본사명으로 하는 유엔안보리사회가 수립된때로부터 60년이 되였지만 유감스럽게도 세계는 언제한번 평온한적이 없었다고 지적하였다.
유엔안보리사회가 유엔헌장상 요구에 맞게 국제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자기의 책임을 원만히 수행하지 못하고있는 주요원인은 예나 지금이나 안보리사회활동에서 공정성이 결여되여있는데 있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반도의 남쪽에는 안보리사회활동의 불공정성을 실증해주는 대표적산물인 《유엔군사령부》가 반세기이상 존재하고있다. 《유엔군사령부》는 사실상 유엔의 모자를 쓴 미군사령부이며 미국의 대아시아지배전략실현에 신성한 유엔의 이름이 도용되고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견지에서 현재 론의중에 있는 안보리사회개혁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개혁으로 되자면 안보리사회를 확대하는것과 함께 안보리사회활동의 불공정한 측면들을 제거하기 위한 조치들도 동반되여야 한다고 본다.
유엔안보리사회는 유엔성원국의 다수를 차지하는 쁠럭불가담 및 발전도상나라들의 대표권을 충분히 보장하는 원칙에서 확대되여야 할것이다.
상임리사국확대는 비상임리사국확대와는 달리 새 상임리사국의 선발기준,거부권제공 등 예민하고 복잡한 문제들을 포괄하고있다.
과거에 저지른 특대형 반인륜범죄를 성근하게 청산하지 않고있는 일본의 상임리사국 진출을 반대하는 우리 공화국정부의 립장은 이미 잘 알려져있다.
우리 대표단은 안보리사회에서의 동등한 대표권과 성원국확대 및 기타문제가 발전도상나라들의 리익에 맞게 해결되여야 한다는것을 다시금 강력히 주장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