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은 《우리 민족끼리》리념을 틀어쥐고나갈 때만이 조선민족은 3대공조를 원만히 실현하여 자주통일위업을 더욱 활력있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우리 민족끼리》는 겨레의 가슴에 민족운명개척의 길에서 외세를 배격하고 철저히 우리 민족끼리 공조해나가려는 자각과 의지를 북돋아주는 숭고한 애국의 리념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민족끼리》는 민족운명개척의 주인은 우리 민족자신이라는 높은 민족적각성,확고한 민족주체의식이고 불타는 조국애,민족애의 정신이며 민족단합의 힘으로 외세의 침략과 간섭을 물리치려는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우리 민족끼리》리념은 민족자주공조,반전평화공조,통일애국공조실현을 추동하는 원동력이다.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은 민족자주리념이며 민족대단결리념이다.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은 전민족적범위에서 민족자주,반전평화,통일애국의 불바람을 일으켜나가는 위력한 무기이다.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정치군사적으로 고립압살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고 민족주체성을 상실한 남조선의 친미사대매국세력이 미국의 반통일침략책동에 맞장구를 치며 그에 적극 동조해나서는 현실은 우리 민족이 3대공조의 기발을 높이 들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우리 민족이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한마음한뜻으로 받들고 그것을 철저히 구현해나간다면 안팎의 반통일세력이 제아무리 발악해도 얼마든지 조국통일운동의 승리의 길을 넓혀나갈수 있다.
해내외의 온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라는 숭고한 자주통일리념을 심장에 새기고 민족자주,반전평화,통일애국의 3대공조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