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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신보수>는 극우보수의 변종》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은 《<신보수>는 극우보수의 변종》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사회의 진보과정에 낡은것이 멸망하는것은 력사의 필연이지만 낡은것의 사멸은 살아남기 위한 끈질긴 도전과 발악을 동반하는 법이다. 지금 남조선 친미보수세력들의 경우가 바로 그렇다.

지난 7일 남조선에서는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환장한 어중이떠중이 친미보수파들이 모여들어 그 무슨 《신보수전국련합》이라는 극우반동단체를 새로 조작해냈다. 과거 군부독재《정권》의 파쑈적탄압에 투항변절하여 《민주화》운동을 말아먹은 《운동권출신》의 배신자들을 비롯한 각양각색의 파쑈잔당들이 《지난 60년간의 우파의 유산을 지키자》는 구호밑에 진보개혁세력에 조직적으로 뿔을 내밀고 나선것이다. 그들이 《신보수주의》를 제창하고나섰지만 그것은 지난 60년간 남조선에서 친미사대와 파쑈독재,반통일대결광풍을 일으켜온 반동보수의 새로운 조직적결속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은 현재 미국에서 악명을 떨치고있는 신보수세력인 《네오콘》과 극단적인 종교적보수주의자들을 대표하는 《시오콘》을 모방하고 흉내낸 극우보수의 변종이다.

따라서 《신보수》련합체의 조작은 6.15통일시대의 힘찬 전진과 남조선사회의 진보적개혁흐름앞에 질겁한 남조선 친미보수세력들의 파멸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단말마적최후발악이라고 단정할수 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반미자주화와 조국통일,진보개혁이 사회의 주도적흐름으로 되고있으며 그에 역행하는 낡은 보수세력은 날이 갈수록 더욱 쇠퇴몰락하고있다. 각계층 인민들속에서 날로 고조되는 과거사진상규명과 반미미군철수투쟁은 보수세력을 비롯한 모든 랭전시대의 유물들에 사형선고를 내리고있다.

이에 바빠난 친미수구보수세력은 미국의 배후조종밑에 이미전부터 《보수세력의 결집》을 떠들며 친미세력지반닦기에 골몰해왔다. 이번에 《신보수전국련합》이 꾸며진것은 남조선사회의 진보와 조국통일에 도전하는 세력들의 반동적진출이 최후발악적단계에 이르렀다는것을 보여준다. 이 패거리들은 2007년에 진행될 《대통령선거》까지 내다보고 쿠데타적 《새출발》을 뗀것이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보수야당의 시정배들이 군침을 흘리며 《신보수전국련합》의 주변을 기웃거리는것이 그것을 증명해준다.

정치적후진성을 안고있는 남조선에서 보수이자 곧 반동이다. 새로 출현한 《신보수전국련합》이 《지난 60년간의 우파의 유산을 지키자》라는 구호를 내걸었는데 그것으로 무엇을 어쩌자는지는 누구에게나 명백하다. 리승만의 《자유당》으로부터 《한나라당》에 이르기까지 고스란히 대물림하여온 친미사대매국과 반통일대결론을 《유산》으로 삼아 사회적진보와 통일로 향한 력사의 흐름을 가로막아보려는 《신보수전국련합》어중이떠중이들에게 남조선인민들이 침을 뱉고있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한것이다.

낡은 사고방식을 가진자들이 아무리 《새옷》을 입고나서도 본성은 갈데 없다. 민족의 통일번영과 사회적진보를 지향하는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신보수》의 간판밑에 추진되는 우익보수세력들의 더러운 야합책동을 폭로분쇄하기 위한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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