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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연설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은 《<강점지역에서 팔레스티나인민과 기타 다른 아랍인들의 인권에 영향을 주는 이스라엘의 행위를 조사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보고》에 류의하면서 빼앗긴 령토와 자결권을 되찾기 위한 팔레스티나와 모든 아랍인민들의 정의의 위업에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팔레스티나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빼앗긴 령토를 되찾고 민족자결권과 생존권을 회복하기 위한 팔레스티나인민의 투쟁인 동시에 중동평화보장을 위한 기본담보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팔레스티나 및 아랍령토들에서 수십년동안 지속되고있는 분쟁은 이스라엘의 강점과 탄압,팽창주의책동으로 하여 아직까지 해결되지 못하고있으며 커다란 국제적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중동지역에서 이스라엘의 강점을 종식시키고 중동문제를 중동지역인민들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해결할수 있는 근본방도는 자결권과 인권, 빼앗긴 땅을 되찾기 위한 팔레스티나와 모든 아랍인민들의 합법적권리와 요구를 실현하는것이다.
국제적압력에 의한 가자지대와 요르단강서안일부지역에서의 이스라엘의 유태인《정착촌》철수는 환영할만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철수가 강점된 모든 아랍지역에서의 철수에로 이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이 기회에 유엔총회결의들과 국제법에 따라 팔레스티나문제를 공정하게 해결함으로써 조국으로 돌아갈 권리와 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독립국가창설권을 포함한 합법적인 민족적권리를 되찾기 위한 팔레스티나인민의 투쟁과 중동문제의 공정한 해결을 위한 아랍인민들의 투쟁에 다시한번 굳은 련대성을 보낸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