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1337군부대관하 중대를 시찰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중대의 경계근무수행정형을 료해하시고 조국에 대한 사랑으로 가슴불태우며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자기 초소를 믿음직하게 지켜가는 병사들을 따뜻이 고무격려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우리 군인들은 우리 인민이 장구하고도 간고한 투쟁을 통하여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인 우리의 사회주의를 영원한 삶의 터전으로 심장깊이 느끼고있기에 청춘도 생명도 기꺼이 바친다고 하시면서 이런 병사들이 초소에 서있는 한 조국방선은 언제나 금성철벽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어 교양실,침실,식당,취사장,세목장,부식물창고,남새저장고,축사 등 중대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병사들의 사업과 생활을 세심히 보살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문화교양수단들과 침실조건으로부터 군인들이 찍은 한장한장의 사진과 전사들의 사품에 이르기까지 생활의 구석구석을 세세히 헤아려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중대군인들이 고지의 불리한 조건에서도 문화교양 및 후방시설들을 훌륭히 꾸리고 부업경리를 적극 발전시켜 풍성한 식생활조건을 마련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의 깐진 살림살이기풍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최전연에서 복무하는 군인들은 누구보다 많은 수고를 한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생활에 특별한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중대군인들에게 쌍안경과 기관총,자동보총을 기념으로 주시고 그들과 함께 고지의 전호가에서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인민군 대장들인 리명수,현철해,박재경,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리재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황병서가 동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