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11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지난 7일 남조선에서는 각계의 어중이떠중이 친미보수우익분자들이 모여들어 보수세력들의 새로운 련합조직인 《신보수(뉴라이트) 전국련합》이라는 단체를 조작하였다.
이번에 남조선에서 보수세력들이 《신보수 전국련합》이라는 새로운 련합단체를 조작한것은 친미보수파의 또다른 변종으로서 미국에서 악명을 떨치고있는 신보수세력인 《네오콘》과 극단적인 종교적보수주의자들인 《시오콘》의 남조선판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그것은 또한 멸망의 위기에 직면한 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들이 더러운 잔명을 어떻게하나 유지하고 6.15시대에 역행하여 남조선사회의 진보적개혁흐름을 되돌려세워보려는 최후발악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낡은것이 몰락하는것이 사회적흐름으로 되고있으며 자주통일과 진보개혁이 막을수 없는 대세로 되고있다.
보수에서 진보에로의 《지각변동》이 이루어지고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이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반미자주,반전평화,통일애국의 길에 힘차게 떨쳐나서고있는 현실이 이것을 뚜렷이 실증해준다.
민심의 저주와 배격을 받고 시대와 력사의 기슭으로 밀려나 설자리가 없게 된 친미극우보수세력들은 끊어져가는 저들의 잔명을 부지하고 과거를 복귀시켜보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이러한 가운데 남조선에서는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과 과거 군사독재《정권》의 압박에 굴복하여 《민주화》운동을 말아먹은 《운동권출신》의 배신자들 그리고 사대와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학계의 보수파들을 비롯한 인간쓰레기들이 수구보수세력의 부추김밑에 지난해 11월부터 《보수세력의 결집》과 《좌편향적개혁의 저지》에 대해 떠들며 《자유주의련대》를 비롯한 각종 신보수단체들을 조작하였다.
그리고 여기에 기성보수단체들을 합류시켜 이번에 《신보수 전국련합》이라는 단체를 조작함으로써 《범보수대련합》으로 사회적진보와 통일로 나가는 력사의 흐름을 멈춰세워보려 하고있는것이다.
하기에 남조선각계에서는 《신보수》를 표방하는 자들을 가리켜 《보수세력이 만든 리념적사생아》,《새롭다라는 말을 붙일수 없는 낡은 모델》이라고 저주와 조소를 보내고있다.
《구보수》이든,《신보수》이든 보수세력의 멸망은 력사의 진리이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야당의 우두머리들이 비굴하게도 무엇을 얻어먹겠다고 《신보수 전국련합》의 주변을 기웃거리며 추태를 부리는것은 물에 빠진자 지푸래기라도 잡는 격의 가련한 몰골이다.
민족의 통일과 사회적진보를 지향하는 남조선의 각계층은 《신보수》의 간판밑에 추진되고있는 우익보수세력들의 반력사적,반민주적야합책동의 본질을 똑바로 가려보고 그를 반대배격하기 위한 투쟁에 거족적으로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주체94(2005)년 11월 11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