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남조선각지역 농민들이 굴욕적인 《쌀협상안》의 《국회》통과를 막기 위해 3일 집회와 시위,롱성투쟁을 전개하였다.
《전국농민회총련맹》 충청남도련맹소속 농민들은 이날 《열린우리당》충청남도당 당사앞에서 추곡수매제부활과 쌀생산비보장을 요구하여 집회를 가지고 시위를 벌렸다.
전투경찰들이 앞길을 가로막아나서자 농민들은 완강한 싸움을 벌리면서 자기들의 투쟁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한편 《전국농민회총련맹》 광주,전남련맹소속 농민들도 고속도도로주변에서 시위투쟁을 전개하였다.
그들은 《국회》본회의에 상정된 《쌀협상안》의 비준저지를 위해 자동차에 벼단들을 싣고 서울을 향해 출발하려 하였다.
경찰의 완전봉쇄에 격분한 농민들은 도청청사앞에서 항의집회를 가진데 이어 전라남도《농협》청사앞에 벼가마니들을 쌓아놓고 천막롱성에 돌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