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우즈베끼스딴공화국 대통령 이슬람 아브두가니예비치 까리모브는 1일 이 나라 주재 조선 특명전권대사 리동팔이 신임장을 봉정하는 석상에서 두 나라관계는 여러 분야에서 발전하고있다고 하면서 우즈베끼스딴공화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협조관계를 심화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대통령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도부는 인민들의 복리를 향상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존경하는 김정일각하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지도부의 일관한 원칙성을 높이 평가한다.

우리는 자주권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노력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이를 지지할것이다.

우리는 외세의 간섭이 없이 조선사람들이 민족내부문제를 자체로 해결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