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부 《로동신문》에는 《더욱 드러나는 위험한 해외팽창흉계》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설이 실렸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은 항상 다른 나라를 침략하려고 엿보고있습니다.》
일본반동들이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집요하게 책동하고있다.
그들은 해외에 파견된 《자위대》무력을 장기주둔시키려 하고있다.
최근 일본국회 참의원 본회의에서 《반테로전》에 대한 《지원》을 구실로 인디아양에서의 《자위대》무력의 군사활동을 합법화한 《테로대책특별조치법》의 실시기한을 1년 또 연장할데 대한 결정이 최종적으로 채택되였다. 이로써 《테로대책특별조치법》의 실시기한은 련속 5년째 연장되게 되였다.
이와 관련하여 일본사회민주당 등 야당들은 담화들을 발표하여 《반테로전》의 구실밑에 인디아양에 파견된 《자위대》무력의 장기주둔을 실현할 목적밑에 당국이 《테로대책특별조치법》을 또다시 연장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였다. 담화들은 당국의 이번 결정이 미국의 전쟁책동에 편승하여 《자위대》무력을 계속 해외에 출동시키기 위한것으로서 명백히 헌법위반으로 된다고 비난하였다. 그러면서 담화들은 인디아양에 파견된 《자위대》무력을 당장 철수시킬것을 당국에 요구하였다.
《테로대책특별조치법》은 일본《자위대》가 아프가니스탄,이라크 등지에서 벌어지는 미국의 《반테로전》을 지원하는것을 법적으로 허용한것이다. 일본《자위대》는 《테로대책특별조치법》에 따라 2001년부터 인디아양에 함선들을 파견하여 미군의 함선들에 연료보급 등을 하고있다.
지금 국제무대에서는 이라크를 비롯한 세계 여러 지역들에 주둔하고있는 외국군대들이 자기 나라로 돌아갈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일본에서도 이러한 요구가 제기되고있다. 하지만 일본지배층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어떻게 해서나 해외로 진출한 《자위대》무력을 계속 그 지역들에 못박아두려 하고있다.
일본은 《미군지원》을 구실로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하려 하고있다. 일본의 《테로대책특별조치법》은 바로 미국을 등에 업고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책동을 법적으로 담보하기 위해서 조작된것이다.
일본반동들은 해외침략의 길에 나서기 위하여 처음에는 《의료방조》니,《재해구제》니 뭐니 하는 《인도주의》간판들을 내들었다. 그러나 인차 그 속심이 드러나게 되였다. 이렇게 되자 일본반동들은 1991년 《평화협력대》를 창설하기로 하였으며 1992년에는 《유엔평화유지활동협력법》을 발포하였다. 그후 《재외일본인구출》을 위해 《특수부대》창설을 제창했으며 《9.11사건》후에는 미국의 《반테로전》에 대한 《병참지원》을 구실로 《테로대책특별조치법》을 조작하였던것이다.
일본반동들은 《테로대책특별조치법》에 따라 해상《자위대》함선들을 비롯한 일본《자위대》무력을 아라비아해 등 지역에 파견하여 미군의 군사작전을 적극 협력하면서 해외작전의 길을 터놓으려고 하고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하려 하고있다.
일본의 해외팽창책동에서 또한 주목되는것은 다른 나라들에 새로운 우주발사장들을 건설하려 하고있는것이다. 최근 일본반동들은 이와 관련한 검토를 시작하였다. 일본은 우주발사장을 다른 나라들에 건설할 하등의 리유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다른 나라들에 우주발사장을 건설하려 하는것은 저들의 해외팽창책동을 세계적범위에로 확대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다른 나라에 대한 《자위대》무력의 주둔은 본질에 있어서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책동을 다그치기 위한것으로서 그 위험성이 매우 크다.
일본군국주의는 패망후 오늘까지 미국의 지지,비호밑에 재생,재무장과 빠른 성장과정을 거치면서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의 길로 줄달음쳐왔다. 일본은 오늘 1980년대 때보다 근 2배나 되는 방대한 군사비를 탕진하고있다. 일본반동지배층은 2001-2005년《중기방위력정비계획》기간에 무려 25조 1,600억 을 군사비로 탕진하려 하고있다. 군사비의 많은 몫이 《자위대》의 최신형전쟁장비구입에 돌려지고있다. 그 기본목표는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지역에서 침략적군사작전을 벌릴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것이다. 일본《자위대》는 핵무장화,항공모함보유와 공중급유기도입계획을 추진시키고있다.
일본은 군사전략도 해외침략을 위한 공격전략으로 전환시켰다. 일본은 《집단적자위권》행사를 합법화함으로써 외부로부터의 직접적인 공격을 받지 않아도 《미군지원》이라는 이름밑에 《자위대》를 해외에 전면출동시킬수 있게 되였다. 《일미방위협력지침》관련법들을 제정함으로써 교전권,참전권을 부활시킨 일본은 저들의 해외침략야망을 실현하는데서 거치장스럽게 여기던 제도적장치들도 제거해버렸다. 일본반동들은 전쟁과 무력행사를 포기하며 전력을 가지지 않는다는 현행헌법 제9조를 기어코 매장시키고 일본을 전쟁국가로 합법화하려 하고있다. 《야스구니진쟈》참배를 공식화,정례화,대중화하려 하는 한편 침략력사를 외곡하며 전범자들을 찬미하는 등 군국주의사상을 고취하는것이 하나의 사회적흐름으로 되고있다. 이러한 기운을 타고 일본은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책동을 미친듯이 다그치고있다. 일본반동들의 해외침략은 시간문제이다.
그 첫 대상은 조선이다. 일본반동들이 우리의 《미싸일 및 핵문제》,《랍치문제》 등을 집요하게 거들면서 우리 나라에 대한 정치,외교,경제,군사적압박공세를 강화하고있는것은 조선재침과 잇닿아있다. 지난날의 비법적이며 강도적인 조선강점과 식민지지배의 범죄적력사외곡책동,과거청산회피,뻔뻔스러운 독도《령유권》주장과 그리고 《자위대》무력을 동원하여 우리 나라와 주변나라들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벌리고 독도와 제주도를 강점하며 우리의 핵시설을 《공격》하고 중국군을 《분쇄》하는 내용을 담은 전쟁게임을 만들어 내돌리려 하는것 등은 일본군국주의자들의 조선재침준비과정을 그대로 반영한것이다.
만일 해외침략의 현훈증에 걸린 일본반동들이 우리 공화국에 대해 감히 선불질을 한다면 우리 인민은 천백배의 보복으로 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것이며 백년숙적에 대한 쌓이고쌓인 피맺힌 원한을 기어이 풀고야말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