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은 전체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지향과 념원,의지에 전적으로 부합되는 자주통일선언이라고 강조하였다.
6.15공동선언은 자주정신에 기초하고있고 그것으로 일관되여있으며 자주통일의 길을 밝혀주고있다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6.15공동선언의 핵은 《우리 민족끼리》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공동의 리해관계를 가지고있고 혈연적뉴대로 결합되여있는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나라의 통일문제를 자주적으로 풀어나가자는것이 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우리 민족끼리》리념에는 자주통일사상이 집약되여있다고 하면서 거기에는 자기 민족문제는 민족자신이 해결해야 한다는 민족자결의 사상과 조국통일은 우리 민족자체의 힘으로 이룩해야 하며 또 할수 있다는 자각과 의지,확신이 담겨져있다고 썼다.
론설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 민족끼리》는 가장 투철한 자주통일리념이며 조국통일의 생명선이다. 이러한 《우리 민족끼리》의 정신은 공동선언의 매 조항,매 문구마다에 맥맥히 흐르고있고 공동선언전반을 관통하고있다.
겨레의 자주통일열망을 비상히 높이고 온 민족에게 통일의 크나큰 희망과 신심을 안겨준 공동선언은 실로 자주통일의 대강이며 리정표이다.
지난날 반목과 대결로 이어져온 북과 남의 관계가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에 기초하여 서로 화해하고 협력하는 관계로 발전하고있다.
6.15공동선언이 밝혀준대로 우리 민족끼리 손을 잡고 힘을 합쳐나가면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으며 자주통일도 반드시 이룩할수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