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10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력사에서 첫 통일국가였던 고려시기 력사문화유산의 하나인 령통사가 개성시에 복원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뜻을 받들고 우리 력사학자들과 건설자들, 남조선과 해외동포들의 노력과 성의에 의하여 령통사가 6.15통일시대에 비로소 자기의 웅장한 옛모습을 드러내게 되였다.
개성령통사복원락성식이 10월 31일 령통사 보광원에서 진행되였다.
락성식에는 북과 남의 불교도들과 력사문화유적부문 학자,전문가들, 총련의 불교관계자들이 참가하였다.
락성식에서는 먼저 불교례식이 있었다.
이어 령통사복원경과보고가 있은 다음 북,남,총련대표들이 연설하였다.
보고자와 연설자들은 개성 령통사를 복원하게 된것은 우리 민족의 커다란 자랑이며 기쁨이라고 하면서 고려시기부터 우리 나라에서의 불교의 성지로 동방에 널리 알려졌던 령통사가 16세기말에 완전히 불타버린후 불탑 등이 오랜 세월 땅속에 묻혀있은데 대하여 말하였다.
이러한 실태를 료해하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령통사를 복원하도록 필요한 모든 대책을 취해주신데 대하여 그들은 지적하였다.
그들은 복원사업에 동원된 력사학자들과 기술자들,건설자들,개성시민들이 학술고증과 설계,시공,단청에 이르기까지 공사를 최상의 수준에서 진행하여 짧은 기간에 연건평 4,000여㎡의 26동에 달하는 건물들을 훌륭히 복원하고 3만㎡의 방대한 부지정리와 도로공사, 다리와 주차장을 건설하였으며 1만 2,000㎡의 록지를 조성한데 대하여 말하였다.
령통사복원에는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의 기치밑에 협력과 련대를 강화해나가려는 남조선과 해외동포들 그리고 일본 불교관계자들의 성의도 깃들어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인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에 따라 서로의 협력과 련대,련합을 더욱 강화하며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사업에 적극 이바지할 결의를 표명하였다.
락성식에서는 조국통일기원공동발원문이 랑독되였다.
락성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령통사를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