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일동지의 초청에 의하여 우리 나라를 공식친선방문하였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시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신 호금도동지께서는 방문일정을 성과적으로 끝마치고 30일 특별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비행장에 나가시여 호금도동지를 따뜻이 환송하시였다.
호금도동지의 이번 우리 나라 방문은 항일전쟁을 비롯한 오랜 기간의 혁명투쟁의 불길속에서 피로써 굳게 맺어진 조중 두 당,두 나라,두 인민들사이의 친선과 단결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비행장구내에는 《새 세기 중국인민의 친선의 사절인 호금도동지를 열렬히 환송한다!》,《력사의 온갖 시련을 이겨낸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대를 이어 공고발전시키자!》,《불패의 조중친선 만세!》라고 쓴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국기게양대들에는 조선인민과 중국인민사이의 형제적친선단결을 상징하듯 두 나라 기발이 힘있게 나붓기고있었다.
비행장구내에는 두 나라 기발과 꽃다발,조중친선을 형상한 장식물들을 든 평양시내 수천명 군중들이 나와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호금도동지를 전송하기 위하여 비행장에 나오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박봉주동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이며 인민무력부장인 김일철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최태복동지,김기남동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동지,외무상 백남순동지,외무성 제1부상 강석주동지,중화인민공화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최진수동지,당,정권기관,근로단체,성,중앙기관 책임일군들이 중국의 귀빈들을 환송하기 위하여 비행장에 나와있었다.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무동화동지와 대사관성원들,우리 나라에 체류하고있는 중국손님들과 중국류학생들이 또한 비행장에 나와있었다.
호금도동지께서 연도에 늘어선 10여만 평양시민들의 열광적인 환송을 받으시며 비행장에 도착하시였다.
순간,환영곡이 울리고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와 《환송 호금도》,《조중친선》이라고 웨치는 군중들의 함성이 하늘땅을 뒤흔들었다.
호금도동지의 수행원들이 출발하기 위하여 비행장에 나왔다.
비행장에서는 호금도동지를 환송하는 의식이 진행되였다.
우리 나라 애국가와 중화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김정일동지와 호금도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륙해공군명예위병대를 사열하시였다.
호금도동지께 소년단원들이 꽃다발을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와 호금도동지께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녀성과 중국류학생이 향기로운 꽃다발을 드리였다.
호금도동지께서는 환송나온 간부들과 작별인사를 나누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 호금도동지와 작별의 굳은 악수를 나누시고 뜨겁게 포옹하시였다.
호금도동지께서는 우리 나라에 체류하는 기간 김정일동지께서 베풀어주신 각별한 환대에 심심한 사의를 표하시고 《만세!》의 환호성을 터치는 군중들에게 손을 들어 답례를 보내시며 비행기에 오르시였다.
비행기는 오전 11시 평양비행장을 출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