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 《로동신문》은 《공동구호관철을 위한 투쟁을 계속 힘있게 벌리자》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사설을 실었다.
당창건 60돐을 우리 조국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자랑찬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나게 장식한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세는 대단히 높다.
우리는 우리 혁명을 더 빨리,더 힘차게 전진시키며 당의 원대한 강성대국건설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기 위하여 보다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공동구호관철을 위한 투쟁을 계속 줄기차게 벌려나가야 한다.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끊임없이 투쟁하며 전진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질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당의 로선과 방침을 일관하게 관철해나가야 합니다.》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는 전체 인민이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인 투쟁강령이다. 공동구호에는 전당,전군,전민이 한결같이 떨쳐나 당창건 60돐과 조국해방 60돐이 되는 올해를 우리 조국의 력사에서 가장 빛나는 해로 장식하는데서 나서는 전투적과업뿐아니라 선군의 위력을 높이 떨쳐 강성대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들을 점령하기 위한 전망적과업들이 전면적으로 제시되여있다. 공동구호에 밝혀져있는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튼튼히 다지고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는 사업도 우리가 계속 커다란 힘을 넣어야 할 근본적이고도 원칙적인 사업이며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 혁명적군인문화를 꽃피우기 위한 투쟁도 우리 인민이 줄기차게 밀고나가야 할 책임적인 투쟁이다.
공동구호의 과업들은 그 어느것이나 다 선군시대 우리 혁명발전의 높은 요구를 담고있으며 전체 인민의 완강하고도 꾸준한 투쟁에 의해서만 성과적으로 수행될수 있다. 계속혁명의 기치를 높이 들고 공동구호관철을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갈 때 우리는 선군조선의 위력을 온 누리에 더욱 힘있게 떨칠수 있으며 이 땅우에 주체의 강성대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울수 있다.
우리 당이 제시한 공동구호의 정당성과 거대한 생활력은 남김없이 확증되였다. 전당,전군,전민이 공동구호를 받들고 한결같이 떨쳐나 선군혁명총진군을 힘차게 다그치는 나날에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는 놀라운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당창건 60돐을 맞으며 자연흐름식관개체계인 백마-철산물길과 사회주의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대안친선유리공장 건설이 성과적으로 끝난것을 비롯하여 130여개 대상건설 및 개건현대화가 완공되고 전국의 1,600여개 공장,기업소가 년간계획을 완수하였다. 10월의 대축전을 맞으며 어머니당에 드린 이 커다란 로력적선물들은 김일성조선의 부강번영을 위한 귀중한 밑천으로 된다. 현실은 공동구호에 구현되여있는 사상과 정신대로 비약의 폭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갈 때 뚫지 못할 난관,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우리 인민은 성과에 만족을 모르고 계속전진,계속혁신하는 혁명적인민이다. 당창건 60돐을 빛내인 그 기세로 새로운 승리를 이룩해나가려는 우리 인민들의 열의는 날이 갈수록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우리는 혁명의 수뇌부를 중심으로 하는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이 강화되고 강성대국건설에서 커다란 전진이 이룩될수록 공동구호관철을 위한 투쟁을 일관성있게 틀어쥐고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가야 한다.
무엇보다도 공동구호의 사상과 정신을 받들고 올해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총돌격전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
올해말까지는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우리는 10월의 대축전을 통하여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고 선군의 기치따라 백승을 떨쳐나가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심장깊이 새기였으며 혁명의 수뇌부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혁명대오의 위력이 얼마나 큰가 하는것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우리는 이 기세를 조금도 늦추지 말고 올해를 빛나게 결속하기 위한 총돌격전을 줄기차게 벌려나가야 한다.
모든 힘을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에 총집중,총동원하여 올해농사를 빛나게 결속하여야 한다. 전력,석탄,금속공업,철도운수를 비롯한 인민경제 중요부문의 로동계급은 당창건 60돐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빛내인 그 기세로 끊임없는 생산적앙양을 이룩해나가야 한다. 인민경제의 현대화,정보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대담하고 통이 크게 벌려나가야 한다.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더 많이 일떠세워야 한다.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계속 줄기차게 밀고나가야 한다.
일심단결을 강화하는것은 공동구호에 제시되여있는 가장 중요한 과업이다. 혁명의 수뇌부의 두리에 굳게 뭉친 혁명대오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끊임없이 강화해나가는데 우리 혁명의 영원한 백전백승이 있다.
전당,전군,전민이 혁명의 수뇌부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는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이 10월의 대축전에서 남김없이 과시되였다. 우리는 당창건 60돐 경축행사들에서 높이 발휘된 자기 수령,자기 령도자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혁명적인민의 풍모를 더욱 활짝 꽃피워나가야 한다.
가는 길 험난하고 불바람이 휘몰아쳐와도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마다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끝까지 생사를 같이하려는 절대불변의 각오,장군님을 따르는 길에서는 기쁨도 시련도 영광이라는 혁명적인생관이 뜨겁게 맥박쳐야 한다. 전당과 온 사회를 선군사상으로 일색화하기 위한 사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가야 한다. 전당,전군,전민이 혁명의 수뇌부의 사상과 의지에 따라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혁명적규률과 질서를 철저히 확립하여야 한다.
일군들이 공동구호관철을 위한 투쟁을 일관성있게 틀어쥐고 힘있게 밀고나가는데서 자기의 역할을 다해나가야 한다.
일군들은 당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직접 조직하고 이끌어나가는 혁명의 지휘성원들이다.
모든 일군들은 인민군대의 지휘성원들처럼 당정책을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언제나 왕성한 투지와 전투적기백을 가지고 그 관철을 위한 사업을 통이 크게 작전하며 결패있게 밀고나가야 한다. 올해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는 공장과 일터,협동벌들에 나가 생산자대중과 함께 일하면서 걸린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주며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치며 대중의 앞장에서 어렵고 힘든 일들을 맡아 해제껴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에서 공동구호관철을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적극 짜고들어야 한다.
10월의 대축전을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성과에 토대하여 대담하고 통이 크게 더 높은 목표를 내세워야 한다. 일단 내세운 목표들을 하나씩하나씩 어김없이 점령해나가며 끊임없이 새로운 목표들을 내세우고 줄기차게 투쟁해나가야 한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이 제시한 공동구호관철을 위한 투쟁을 계속 힘있게 벌려나가도록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
우리 당이 내세운 목표는 원대하며 당의 령도따라 이 땅우에 기어이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인민의 결심은 확고부동하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공동구호관철을 위한 투쟁속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 당창건 6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성대히 기념한 긍지와 자부심을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깊이 심어주기 위한 사상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참신하게 벌려야 한다. 전체 인민의 심장속에 공동구호의 사상과 정신이 계속 힘있게 맥박치게 하며 모두가 끊임없이 창조하고 혁신하는 투쟁속에서 삶의 보람을 느끼도록 하여야 한다.
우리는 당의 의도대로 공동구호관철을 위한 투쟁을 계속 힘있게 벌려나감으로써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원대한 강성대국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하여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