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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시인 《백두산찬가》 발표
(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시인 알렉싼드르 브레쥬네브가 백두산3대장군을 칭송하는 장문의 시 《백두산찬가》를 발표하였다.

시는 지구의 축을 거머쥐고 장쾌한 산악으로 솟아 금강석처럼 빛을 뿌리는 백두산을 아시아와 세계의 지심을 틀어쥔 조종의 산으로 묘사하면서 세계의 심장과 마음이 달려오는 이 산은 우주공간에 우뚝 솟은 성지이며 조선을 빛내이는 무한대한 광원이라고 격조높이 노래하였다.

시는 백두산의 품에서 김일성동지께서 무적의 힘을 벼리시고 백두산호랑이로 나서시여 빨찌산들을 항일전의 결전에로 불러일으키시여 조국해방을 이룩하시였다고 썼다.

백두산은 오늘도 김정숙어머님께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불러주시던 못잊을 자장가소리와 위대한 수령님을 한몸으로 옹위하시며 울리시던 총성이 메아리되여 전하고있다고 시는 쓰고있다.

시인은 온 행성이 2월 16일 김정일장군의 탄생일을 축하한데 대하여 노래하면서 백두산은 세기의 영웅투사,선군의 령장,평화의 령장,백두산이 낳은 장군이신 그이를 맞이하였다고 지적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펼쳐가시는 선군정치와 그 생활력에 대하여 구가하면서 시는 특히 백두의 주체사상이 안아온 붉은 노을,선군의 붉은 노을은 이 세상의 어지러운것들을 모조리 불태우며 백두의 청신함을 안아온다고 썼다.

시는 조국의 번영을 위해,인민의 행복을 위해 어버이수령님께서 걸으셨던 선군의 그 길을 오늘은 우리 장군님께서 꿋꿋이 걸어가신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은 그이의 거룩한 자욱을 기억하며 그이를 우러러 노래부른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의 새 시대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진 백두산3대장군들의 이름은 백두산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시는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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