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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형묵부위원장의 서거에 대한 부고
(평양 10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22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연형묵동지의 서거에 대한 부고를 발표하였다.

부고는 다음과 같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연형묵동지는 불치의 병으로 주체94(2005)년 10월 22일 12시 10분에 73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서거하였다.

연형묵동지는 당과 수령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여온 우리 당과 인민의 훌륭한 아들이며 당에 무한히 충직한 혁명전사이다.

일제식민지통치시기 혁명가의 가정에서 태여나 적들의 박해를 받으며 피눈물나는 생활을 하여오던 연형묵동지는 해방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품속에서 유능한 일군으로 성장하여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건설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였다.

연형묵동지는 미제의 무력침공을 반대하는 조국해방전쟁시기 손에 무기를 잡고 당과 수령을 정치사상적으로,목숨으로 옹호보위하였으며 사회주의건설시기 공업부문의 중요한 초소에서 자립적민족경제의 토대를 강화하고 국방공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에 자기의 힘과 지혜를 다 바쳤다.

연형묵동지는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실현해나가는 시기에 다년간 당중앙위원회 비서,정무원 총리의 중책을 지니고 당의 경제정책을 관철하고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기 위하여 정력적으로 투쟁하였다.

연형묵동지는 《고난의 행군》시기 우리 당의 선군령도를 높이 받들고 자강도인민들이 혁명적군인정신,강계정신을 발휘하여 부닥친 난관을 앞장에서 뚫고나가도록 함으로써 우리 혁명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연형묵동지는 우리 당의 주체사상,선군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생명의 마지막순간까지 우리 당에 무한히 충실하였으며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쳤다.

연형묵동지는 당과 혁명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혁명적원칙성과 겸손한 품성으로 하여 우리 당의 높은 신임과 인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당과 수령에 대한 뜨거운 충성심과 높은 실력을 지니고 오랜 기간 우리 당의 위업을 받들어온 연형묵동지를 잃은것은 우리 당과 인민에게 있어서 큰 손실로 된다.

그러나 연형묵동지가 당과 조국과 인민앞에 세운 공적은 길이 남아있을것이다.

주체94(2005)년 10월 22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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