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로동신문》에는 《미래를 향하여 더 높이 오르자》라는 제목으로 된 정론이 실렸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성스러운 력사의 60년을 성대히 경축하였다.
어머니당에 드리는 로력적선물을 안고 우리 운명과 행복의 수호자인 조선로동당창건 60돐을 뜻깊게 맞이하면서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은 무엇을 생각하였는가. 우리 혁명의 승리이고 미래인 혁명의 수뇌부와 영원히 생사운명 함께 할 수천만 심장에서 불타는 맹세와 각오는 무엇인가.
력사는 또다시 보게 될것이다.
은혜로운 어머니당,로숙하고 세련된 강철의 당의 품속에서 력사의 광풍을 웃으면서 헤쳐온 영웅적인민이 승리에서 승리에로 돌진하는 새 모습,21세기 더 큰 승리의 령마루에로 준마타고 치달아오르는 조선의 비약의 새 기상이 강산을 뒤흔들게 될것이다.
* *
위대한 력사의 경축은 성스러운 혁명의 추억을 가진 인민의것,휘황한 미래를 가진 인민의것이다.
조선로동당창건 60돐!
이 성대한 력사의 기념은 우리가 걸어온 길에 대한 감회로운 추억과 함께 조선혁명이 나아갈 앞길을 환하게 내다보게 한 희망의 대축전이였으며 21세기 주체혁명위업과 김일성민족이 도달하게 될 새로운 영광의 높이를 가슴벅차게 안아보게 한 대경사였다.
참으로 그것은 김일성조선의 천만년 미래를 내다보게 한 반만년력사의 가장 뜻깊은 민족적경사였다.
이 세계의 하늘높이에 선군승리만세의 포성을 통쾌하게 울린 조선로동당창건 60돐경축행사,
력사적무게와 정치사상적심도에 있어서,시대적폭과 미래지향적의의에 있어서 이처럼 중대하고 뜻있는 경축이 세상에 없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의 력사는 붉은 기발과 함께 걸어온 가장 영광스럽고 빛나는 력사입니다.》
조선로동당창건 60돐경축행사를 통하여 우리 인민과 세계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령도하시는 우리 당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
광풍으로 얼룩진 오늘의 세계에서 조국의 미래,당의 전도에 대하여 긍지높이 말할수 있는 당원들과 인민들은 그 어느 땅에도 없다.
최고사령부를 따라 승리의 천만리를 걸어온 위대한 승리자들이 5월1일경기장 주석단에 어버이장군님을 높이 모시고 일심단결의 서사시적화폭을 펼친 조선로동당창건 60돐경축 중앙보고대회는 얼마나 커다란 력사적감회를 남기였던가.
우리 운명의 수호자이시며 21세기의 찬란한 태양이신 백전백승의 선군령장 김정일장군님을 우러러 그리움의 폭풍을 터치며 승리의 만세,기쁨의 만세,눈물의 만세를 부르고 또 부르는 수천수만의 병사와 인민의 함성소리가 하늘땅을 뒤흔들던 10월 10일의 김일성광장,
무적의 총대를 비껴들고 김일성광장을 파도쳐간 무적강군 열병대오의 기개당당한 모습에서는 한세기에 포악한 두 제국주의를 타승한 자랑높은 력사를 이어 반제계급성전의 길에서 무적필승의 용맹을 떨쳐가는 혁명적당,영웅적당의 존엄과 기백이 얼마나 가슴후련히 맥박쳤던가.
온 세계가 부러움속에 보는 우리 장군님의 한식솔들이 자기의 위대한 어버이를 한자리에 모시고 하늘땅이 들썩하게 노래춤을 펼쳐놓은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은 이 나라 인민을 세기적빈궁으로부터 자주와 존엄의 절정우에 높이 올려세우고 강성대국의 원대한 포부와 희망속에 살게 한 조선로동당의 위용을 크나큰 격동속에 보여주었다.
밤하늘을 활활 태우는 홰불을 들고 10월의 광장에서 대하처럼 흘러가던 청년학생들의 홰불행진대오는 세월의 모진 풍파속에서도 주체혁명위업완성의 전통을 꿋꿋이 이어갈 혁명계승의 대를 천만대로 이어놓은 강철의 당의 위력을 얼마나 감동깊이 절감하게 하였던가.
위대한 력사와 전통우에서 조선로동당의 빛나는 60년이 꽃펴났다.
10월의 대축전을 통하여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마련하여주신 조선로동당의 력사적무게와 권위가 온 세상에 과시되였다.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가 울려퍼지는 10월 10일의 김일성광장에서 우리는 60년전 그날을 다시 보았다.
조국과 민족앞에,온 세계에 조선로동당의 창건을 엄숙히 선포하시던 우리 당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
붉은 기폭에 숭엄하게 모셔진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초상을 우러러 최대의 경의를 드리는 경애하는 장군님을 우러르면서 20대 청년공산주의자들과 어깨겯고 우리 당창건의 력사적뿌리를 마련해오신 우리 수령님의 거룩한 모습을 우리 얼마나 마음뜨겁게 새겨보았던가.
우리 당창건의 10월 10일을 위한 길에 수령님과 함께 계신 항일의 녀장군 김정숙동지의 진달래꽃같은 웃음이 사무치게 우리 마음속에 떠올랐고 우리 당의 강화발전에 피와 목숨을 서슴없이 바쳐온 혁명선렬들의 순결한 모습들이 우리 가슴을 후덥게 해주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물려주신 조선로동당의 만년유산,《ㅌ.ㄷ》에서 시작되여 피바다,불바다를 넘고 재더미를 헤쳐온 우리 당의 성스러운 력사와 전통우에서 우리 당의 오늘의 60년,창창한 그 앞날이 눈부시게 떠올랐다.
우리 당은 총대를 앞세우고 제국주의와의 포성없는 전쟁에서 승리한 자랑높은 선군의 당이다.
조선로동당의 긍지높은 60년 총화는 혁명의 붉은기를 함께 올리였던 여러 나라 당들이 군대를 외면하고 총을 내림으로써 자기의 귀중한 력사와 전통도 다 망쳐버린 가슴아픈 력사를 깊은 교훈속에 돌이켜보게 하였다.
제국주의의 핵위협과 공갈앞에서 당이 붉은기를 내리우고 정의를 갈망하던 당원들의 당원증이 물건처럼 팔리우며 렬사들의 군상이 허물어진 엄혹한 참상이 력사의 상처로 깊이 새겨진 오늘 이 지구우에서 변함없이 붉은 기발이 펄펄 휘날리는 곳,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창건자이신 경애하는 김일성동지께서 물려주신 당마크가 오늘도 빛나고 그날의 애국가가 오늘도 장엄하게 울리고 선렬들의 피묻은 당원증이 대를 이어 소중히 물려지는 땅,
총대우에서 닻을 올린 그 근본에서 변함이 없이 시련이 닥쳐올 때마다 총대를 더 굳세게 추켜든 우리 당의 선군의 품을 떠나서 오늘의 현실을 어찌 상상할수 있으랴.
제국주의의 압력과의 대결전에서도 총대로 이기고 원쑤들의 봉쇄와의 대결전에서도 총대로 이겼으며 놈들의 핵위협과의 전면대결전에서도 다름아닌 총대로 이겨낸 조선로동당의 불굴의 신념과 강철의 담력에 우리 삼가 머리숙인다.
류례없이 장엄한 축포가 위대한 60년을 축하하여 터져올랐다.
아름다운 축포였다. 한발한발마다에 걸어온 우리의 자욱이 있고 우리의 노래가 있는 축포의 송이송이를 볼 때 머리를 높이 들어 바라보는 승리의 그 축포는 천만군민의 가슴속에 어찌하여 형언못할 웃음과 눈물의 감회를 그리도 뜨겁게 새겨주었던가.
60년경축의 장엄한 메아리는 우리 당의 승리와 미래에 바쳐진 위대한 력사에 드리는 시대와 인민의 열화같은 감사의 포성이였다.
경축의 축포와 함께 울고 웃으면서 병사들과 인민들은 생각하였다.
이 세상의 그 어떤 당도 이루지 못한 전설적인 승리를 이룩한 조선로동당의 오늘의 빛나는 승리는 과연 어떻게 마련된것인가.
우리를 끝까지 압살해버리려던 혁명의 원쑤들에게 징벌의 철추를 내리는 오늘의 선군승리만세는 누구에 의하여 어떻게 터져오르게 된것인가.
위대한 김정일동지!
그이는 총대를 높이 들어 력사의 모진 광풍속에서도 조선로동당의 절대적권위와 존엄을 하늘높이 떠올려주신 우리 당의 위대한 령도자이시다.
김일성광장에서 무적의 용맹을 시위하며 열병행진해나간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이며 전투력있고 싸움 잘하는 부대로 이름높은 근위 강건제2보병사단,서울,대전해방전투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어려울 때 우리의 최고사령부에 힘을 준 신념이 강한 부대로서 위력을 떨친 근위 서울제3보병사단…
군종,병종을 다 갖추고 현대적인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가진 우리 혁명무력의 불패의 위용을 떨치며 일당백용사들의 대오,름름하고 끌끌한 장병들의 대부대가 광장을 힘차게 파도쳐나갈 때 무한한 감격과 흥분에 넘쳐 열병의 대오를 보는 인민들의 마음속에 떠오른 력사의 추억은 무엇이였던가.
유서깊은 룡남산과 어은동을 거쳐 혁명의 최고참모부에 거룩한 자욱을 옮기신 때로부터 장장 40여성상 우리 당의 기초축성의 년대를 이어 당,국가,군대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세기적기적을 이룩해오신분,
당중앙의 불빛아래에서 나래치는 새로운 창조의 기상이 혁명의 북소리로 울려퍼지던 1970년대와 1980년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혁신이 일어나고 당사업,인민군대사업,청년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이 일어나던 영광의 그 나날들을 오늘의 승리에로 이어주신분,
어버이수령님 천만뜻밖에 잃은 크나큰 슬픔을 비내리는 당중앙창가와 함께 소리없이 나누시던 잊지 못할 7월의 그 밤,
당중앙창가에 피눈물이 흘러내리던 상실의 그 아픔을 창공높이 휘날리는 당중앙의 저 붉은 당기는 소리없이 간직했으리라.
그이는 조선로동당의 령도자이시였기에 모진 시련을 용감하게 박차고 붉은기의 노래 부르며 억세게 일어서시였다.
그이는 우리 혁명의 최고사령관으로서 당과 혁명의 운명,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안으시고 머나먼 선군장정의 길에 나서시였다.
그이는 가장 엄혹한 시련속에서 수령영생의 세계사적모범을 창조하시고 선군의 기치높이 《고난의 행군》승리의 대통로를 열어주시였으며 새 세기 조선인민군 대오,청년대오를 그쯘히 키워 선군혁명의 기둥,강성대국건설의 전위부대로 내세워 혁명의 전도,당의 전도를 활짝 열어나가시였다.
삶과 죽음을 판가리하던 고난의 그 나날 전선길천만리의 선군장정으로 우리 당의 빛나는 백승의 력사를 선군승리로 이어오신 조선로동당의 령도자 김정일동지!
당이여,
성스러운 60년의 이름으로 그대는 력사에 삼가 아로새기였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변함이 없이 동지를 믿고 인민을 믿고 자기자신을 믿고 걸어오신 김정일장군님의 성스러운 력사와 업적,불멸의 위훈과 애국적공적에 드리는 인민의 다함없는 영광의 찬가,김정일장군의 노래를 10월의 하늘땅 끝에서 끝까지 장엄하게 아로새기였다.
위대한 력사를 기념하는것은 또 하나의 위대한 력사를 창조하기 위한데 있다.
위대한 장군님과 함께라면 기쁨도 슬픔도 시련도 영광이라는 구호를 심장에 간직하고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걸어온 우리의 승리는 얼마나 크나큰 보람을 안겨주는것인가.
허리띠를 조여매고 래일을 위하여 걸어온 이 길에서 말그대로 고생끝에 락이 왔다.
우리 당의 부름인 공동사설의 호소를 안고,10월의 대축전장에로 부르는 공동구호의 호소를 안고 수백만 당원들과 인민들이 바쳐온 애국의 열정은 결코 헛되지 않았다.
이 길에서 기쁨도 눈물도 있었고 가슴아픈 희생도 있었지만 고난의 마지막해라고 마음속에 새기면서 우리모두가 희망에 넘쳐 내다본것처럼 우리는 끝내 이겼고 승리하였으며 강성대국의 대문앞에 기어이 도달하였다.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더 높이,더 빨리 오르자!
바로 이것이 당창건 60돐을 성대하게 맞이한 조선인민이 추켜든 혁명의 구호,투쟁의 구호,창조와 번영의 구호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과 수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군대와 인민이 선군승리로 맞이한 10월의 대축전은 더 높이,더 빨리,더 용감하게 비약하는 조선혁명의 더 큰 승리의 력사적계기로 되여야 한다는 웅심깊은 뜻을 우리의 앞길에 새겨주시였다.
성스러운 60성상의 언덕에서 또다시 새로운 전진에로 부르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출전북이 울렸다.
위대한 당을 따라 승리와 영광의 년대기들을 자랑스럽게 빛내인 우리 조국은 또다시 광활한 앞길에로 기운차게 내닫는다.
지칠줄 모르는 선군조선의 기상은 만리창공을 헤가르며 달려와 또다시 대지를 박차고 기세높이 솟구쳐오르는 준마의 기상이다.
격랑을 일쿠며 세차게 굽이치는 대하처럼 조선혁명,조선로동당의 전진은 순간의 멈춤도 모른다.
가렬처절한 전쟁의 총포성도 우리의 앞길을 막을수 없었고 참담한 페허의 아픔도 우리의 전진을 멈춰세울수 없었다. 한 나라,한 민족을 순간에 통채로 꺼꾸러뜨릴 최악의 역경과 시련도 우리는 맞받아뚫고 승리자의 발자욱을 세기와 세기에로 끊임없이 새겨왔다.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비약에서 더 높은 비약에로 나아가는것은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전진해온 조선로동당의 전통적기질이다.
혁명의 수뇌부!
희망의 해와 별이 찬란히 빛나는 광명과 미래의 품,행복의 품이 우리에게 있다.
조국을 더 젊게 해주고 21세기 통일강성대국의 설계도를 펼쳐 삼천리강산에 만복의 꽃을 활짝 피워줄 미래사랑의 넓은 품,
백두산3대장군의 성스러운 혁명력사로 찬란하고 수천만 병사와 인민의 결사옹위의 천만리로 빛나는 우리 생명,우리 희망,우리 행복의 전부인 혁명의 수뇌부를 떠나서 우리는 못 산다.
위대한 장군님 계시는 혁명의 수뇌부와 함께 가는 앞길에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지금 우리에게 펼쳐진 전도는 휘황찬란하다.
당창건 60돐을 맞이하여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인민들에게 선물하여주신 희천경질유리그릇공장을 비롯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이 현실적으로 보여주는것처럼,대안친선유리공장의 조업이 말해주는것처럼 인민생활에 기쁨을 주는 21세기 표준공장들이 나라의 곳곳에서 계속 일떠서게 된다.
미래를 내다보는 우리의 눈은 높다.
세기를 호흡하는 조선의 숨결은 거세차다.
승리의 이 세기를 저멀리 끝까지 내다보며 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포부와 리상은 원대하다.
최근 한 단위를 찾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지지도가 21세기 최첨단과학기술의 높은 세계에로 육박해들어가고있는 유명한 박사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준 사실이 있다.
어버이장군님께 중요한 과학기술적내용을 설명해드리려고 일군들은 그 분야의 여러명의 박사들을 준비시키고 장군님을 맞이하였다. 그런데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박사들이 알고있는 해박한 지식에 비할바 없는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적내용을 환히 꿰뚫고계시였을뿐만아니라 새로운 과학기술적용어들을 자연스럽게 활용하시면서 오히려 박사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새로운 성공의 묘리들을 하나하나 틔워주시는것이였다.
보통사람들이,아니 과학에 한생을 바쳐가는 전문가들도 몇백몇천밤을 밝혀서야 헤아릴수 있는 21세기 최첨단과학의 세계에 그렇게도 높이 서계시는 위대한 스승앞에서 과학자들이 모두다 뜨거움에 목메이게 한 《박사들의 탄복》이 남긴 력사의 충격은 실로 크다.
미래를 향하여 인민을 부르시는 우리 장군님의 창조의 세계는 비할바없이 높은 곳에 있다.
정치대국,군사강국인 우리 조선은 선군으로 나래돋친 철의 준마를 타고 맹렬히 질주하여 21세기 경제과학의 중심에도 당당히 나서야 한다.
사람들이여,
머리를 높이 들어 젊어지는 조국의 현실을 다시금 보라.
정치사상의 강국,군사강국,일심단결의 강국인 우리 조국은 이 세상 어느 나라도 가지지 못한 무궁번영의 이 강위력한 토대우에서 이제 경제강국의 령마루에로 치달아오르게 된다.
바야흐로 새 세기 청년들과 인민들의 사상문화적요구와 지향에 맞는 우리의 문학예술명작들이 쏟아져나와 사회의 분위기는 더 흥성이게 될것이며 노래와 함께 웃으며 가는 우리의 사회주의생활은 비상히 윤택해질것이다.
우리는 빈손이 아니다.
제국주의의 오만한 핵위협도 단번에 짓뭉개버릴 막강한 억제력을 날마다 다져주는 위력한 국방공업이 있고 《광명성1호》의 발사마냥 21세기의 그 어떤 최첨단과학의 봉우리도 단숨에 치달아오를수 있는 선진과학기술이 준비되여있으며 그 어느 민족도 따를수 없는 인민의 무한한 재능이 있다.
백두산밀림의 《연길폭탄정신》에서 싹트고 전화의 《군자리정신》으로 이어졌으며 전후의 《천리마정신》과 고난의 력사의 《강계정신》으로 이어진 영웅인민의 혁명적군인정신,자력갱생정신은 세상에서 못해내는 일이 없다.
어제날 강계정신을 창조한 자강도가 더 큰 비약의 폭풍을 예고하고있으며 동해안에서는 비약의 봉화를 높이 든 성진제강련합기업소가,서해안에서는 21세기 기적의 쇠물을 끓이는 9월제철종합기업소가 위대한 장군님 부름따라 쌍두마차처럼 내달리며 이 강산에 준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다.
이 시각 수백만 로동당원들의 가슴과 가슴이 맹렬한 돌진의 열광으로 뛰고 수천만 대중의 마음과 마음이 새로운 비약의 열망으로 소용돌이친다.
영웅적인 기적과 위훈으로 세상을 놀래우며 60성상 용감무쌍히 전진해온 우리 군대와 인민이 오늘처럼 신심에 넘치고 용기백배한 때는 일찌기 없었다.
10월의 대축전장에서 또다시 저멀리 60년,600년을 내다보며 새로운 전진의 출발선에 기세높이 나선 우리 조국의 힘은 강대하다.
세계가 백전백승의 상징으로 높이 우러르고 력사가 세기적창조의 주인공으로 떠받드는 김정일장군님을 모신 최고의 행운으로 하여 우리의 기세는 하늘에 닿고 승리는 확정적이다.
수십성상 위대한 수령,위대한 당을 따라 준엄한 력사의 폭풍우를 과감하게 헤쳐오며 억척같이 다져지고 강철같이 단련된 불굴의 군대와 인민,우리 장군님께서 고난의 길에서 믿음의 장검을 높이 들어 품어주고 키워주신 미더운 혁명전사들,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훌륭한 일군들이 이 하늘아래,이 땅우에,조국의 초소마다 서있다.
존엄높고 권위있는 우리의 향도자 조선로동당은 자기의 성스러운 60년력사를 가장 빛나게 총화하고 21세기 조선혁명의 진로를 확신성있게 밝혀준다.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은 우리 당의 영원한 진군의 표대이다.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우리 당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사상으로 숨쉬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력사와 더불어 빛날것이며 수령님의 간곡한 유훈을 꽃피우는 길에 수백만 당원들과 병사들,인민들을 향도해나갈것이다.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의 공동구호는 강성대국의 령마루에로 내닫는 계속혁명,계속전진의 불변의 좌표이다.
선군혁명총진군대오의 앞장에서 쩌렁쩌렁 울려퍼지는 당의 호소에 심장의 피를 끓이며 어머니당의 충성스러운 아들딸들,이 나라의 천만군민은 온 세상에 당당히 선언한다.
미래로 내달리는 조선의 앞길에 고난과 역경의 불바람이 천번만번 휩쓸어온다 하여도 우리의 배짱은 든든하다.
무엇을 서슴으랴. 무엇이 두려우랴.
선군의 붉은기로 굳게 뭉친 인민이여,
가슴펴고 머리를 높이 들어 우리의 광명한 미래를 내다보라.
총대와 함께 자주의 성새로 높이 솟아 민족의 존엄과 영예가 온 세상에 빛나는 땅,기름진 산과 들에 오곡백과 무르익고 동서해의 푸른 바다에서 물고기풍년의 배고동소리 높이 울리는 약동하는 내 나라,통일된 삼천리강토우에 맑고 푸른 하늘이 가없이 비끼고 5천년 긴긴 세월 갈망해온 우리 인민의 모든 념원,수수천년 인류가 꿈꾸어온 모든 아름다운 리상이 활짝 꽃피는 주체의 강성대국,
우리 장군님께서 심장속에 안고 가시는 내 조국의 앞날,백전백승의 어머니당이 펼쳐주는 우리의 앞날은 이렇게 아름답다.
이 세상 그 무엇도 부럽지 않을 륭성번영의 날은 멀지 않다.
후손만대 행복으로 가득 차넘칠 강성대국의 미래는 눈앞에 있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병사들과 청년들이여,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단결하고 단결하고 또 단결하자.
궂은 비 내리건 눈보라가 휘몰아치건,년대가 바뀌고 세기가 변해도 당을 따르는 그 마음 시내물처럼 깨끗하고 별처럼 순결할 우리 신념,우리 량심의 웨침으로 우리는 엄숙히 선언한다.
단결로 개척되고 단결로 전진해온 우리 힘 용암처럼 터쳐 김정일시대의 새로운 세기적기적을 조선로동당 백년천년력사에 장엄하게 새겨놓으리라.
내 나라 천만식솔을 한품에 안고 더 큰 승리를 향해 또다시 진두에서 나아가시는 21세기 태양 김정일장군님을 따라 이 세상 끝까지 우리 가리라.
백전백승의 향도자인 조선로동당의 령도를 따라 더 용감하게,더 빨리,더 높이 비약해오르리라.
승리와 미래는 영원히 우리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