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박봉주총리는 9일에 성대히 진행된 조중친선의 상징인 대안친선유리공장 준공식에서 한 준공사에서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이름으로 조선에 현대적인 유리공장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준 존경하는 호금도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중국 당과 정부에 깊은 사의를 표시하였다.
그는 일찌기 항일혁명투쟁의 불길속에서 혈연적으로 맺어진 조중관계는 단순한 국가간의 관계가 아니라 어려울 때마다 서로 도와주고 지지성원해주는 가장 진실하고 동지적인 친선관계이라고 하면서 지난 시기 중국 당과 인민이 보내준 굳은 련대성과 경제적지원이 사회주의를 수호하며 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고무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이번에 현대적인 유리공장을 무상으로 제공해주고 공장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도록 한것은 중국 당과 정부가 조중친선을 강화하는데 얼마나 큰 힘을 넣고있는가 하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는 나라의 사회주의건설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놓기 위하여 어려운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는 시기에 중국동지들이 대규모의 유리공장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준데 대하여 고맙게 생각하며 위대한 친선의 정을 언제나 잊지 않고 귀중히 여길것이다.
력사의 온갖 시련을 이겨낸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귀중히 여기고 대를 이어 변함없이 공고발전시켜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께서 이룩하신 합의정신과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조중친선을 더욱 활력있게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다.
총리는 대안친선유리공장이 조중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며 조선의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 크게 이바지하게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