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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는 조선로동당을 가장 위대하고 로숙한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여 시대와 력사를 이끌어오신 주석님의 불멸의 업적은 세월과 더불어 찬란하며 조선로동당은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김일성주석님의 당으로 빛을 뿌릴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주석님께서 창건하시고 령도하여오신 조선로동당은 백두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모시여 주체위업계승의 최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였다고 편지는 지적하였다.
편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변화된 정세와 변혁실천의 요구를 반영하시여 당을 총대를 더욱 억세게 틀어쥔 선군혁명의 향도적력량으로 비상히 강화하시고 그 무비의 위력으로 제국주의자들과의 첨예한 정치군사적대결전에서 주체사회주의와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강성대국건설의 포성을 높이 울리신것은 조선로동당의 령도의 현명성과 불패성이 온 세상에 과시된 특기할 력사적공적이다.
위대한 주석님께서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밝혀주신 주체의 전위당건설사상과 리론, 필승의 투쟁방략이 있어 우리 반제민전은 각계 민중의 자주,민주,통일운동을 선봉에서 이끄는 애국적전위대로 성장강화될수 있었다.
우리들은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민족공조의 위력으로 조국통일진군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미제와 친미보수세력들의 반통일책동과 반공화국전쟁책동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투쟁을 강력히 전개함으로써 삼천리강토우에 통일번영하는 강성대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중임을 다하겠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