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 평양의 5월1일경기장에서 성대히 진행된 조선로동당창건 60돐경축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의 경축보고는 다음과 같다.
동지들!
조선인민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자기의 혁명적전위부대를 가지고 새 사회건설과 새 생활창조의 길에 들어선 때로부터 60년이 지나갔습니다.
오늘 우리 인민은 조선혁명의 세련된 전투적참모부인 우리 당의 령도따라 자주,독립,사회주의를 위한 장구한 투쟁에서 력사적승리를 이룩한 높은 긍지를 안고 주체의 혁명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새 세기의 혁명적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보람찬 시기에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예순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경사스러운 당창건일을 기념하는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혁명의 준엄한 폭풍우를 뚫고 우리 당이 걸어온 승리의 로정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시고 민족적륭성의 새 시대를 펼쳐놓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감사의 정에 휩싸여있으며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더욱 억세게 싸워나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습니다.
뜻깊은 명절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위임에 따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의 이름으로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 간고하고도 보람찬 혁명의 길을 영용하게 헤쳐온 전체 당원동지들과 인민군장병들,근로자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아울러 반외세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국의 통일을 위하여 힘차게 싸우고있는 남조선인민들과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과 민족의 통일적발전을 위하여 애국지성을 다하고있는 모든 해외동포들에게 뜨거운 인사를 보냅니다.
이와 함께 당과 혁명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고귀한 생명을 바친 항일혁명선렬들과 애국렬사들,인민군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
동지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의하여 창건되고 강화발전된 영광스러운 주체의 혁명적당입니다.
선행한 혁명운동이 곡절많은 길을 걷고있던 우리 나라에서 인민들의 혁명투쟁에 대한 옳바른 지도를 보장할수 있는 전위부대를 내오는것은 조선혁명발전의 절실한 요구로 제기되여왔으나 이 중대한 력사적과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혁명의 진두에 나서심으로써 비로소 훌륭히 실현되게 되였습니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 기치밑에 오랜기간 항일혁명투쟁을 벌리는 과정에 직접 마련하신 조직사상적기초에 토대하여 창건된 당입니다.
류례없이 간고한 20성상의 항일혁명투쟁의 불길속에서 조선혁명의 억센 핵심대렬이 자라나고 혁명대오의 진정한 통일단결의 새 력사가 개척되였으며 혁명의 대중적지반이 튼튼히 닦아지고 우리 당과 혁명의 만년초석인 주체의 혁명전통이 이룩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을 해방하신 다음 나라에 조성된 착잡한 정치정세와 혁명의 전도를 명철하게 꿰뚫어보시고 항일의 혁명전통에 토대하여 주체34(1945)년 10월 10일 우리 당의 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였습니다.
조선로동당의 창건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여온 혁명적당창건위업을 완성한 력사적사변이였습니다.
우리 당이 창건됨으로써 조선혁명은 자기의 믿음직한 전투적참모부를 가지고 새 사회건설위업을 승리적으로 추진시켜나갈수 있게 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당의 령도밑에 혁명의 강력한 주체를 이루고 자주와 번영의 보람찬 력사를 창조해나가게 되였습니다.
조선로동당건설의 력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내놓으시고 우리 당에 의하여 혁명철학으로 심화발전된 주체사상이 전면적으로 구현되여온 자랑찬 력사입니다.
주체사상은 조선로동당의 확고부동한 지도사상이며 우리 당과 혁명의 승리의 기치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우리 시대 혁명적당건설의 근본원리와 원칙,방도를 새롭게 밝힌 당건설사상과 리론을 제시하시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습니다.
조선로동당은 주체의 당건설사상을 구현하여 혁명의 개척자이며 당의 창건자인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과 계승성을 빛나게 실현한 혁명적당입니다.
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과 계승성을 보장하는것은 혁명적당건설의 초석입니다.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천명하신 혁명투쟁에서 령도자의 결정적역할에 관한 원리에 따라 당의 유일사상체계와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것을 당건설과 당활동의 근본원칙으로 내세우고 그것을 관철하기 위하여 꾸준히 투쟁하였습니다.
이 심각한 투쟁을 통하여 우리 당은 력사적으로 내려오면서 혁명에 막대한 해독을 끼친 온갖 이색적인 사상들과 분파적요소들을 청산하고 당대렬의 사상의지적,도덕의리적통일단결과 순결성을 보장하였으며 당의 위업을 계승완성해나갈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쌓았습니다.
우리 당은 조선혁명발전의 성숙된 요구와 당의 본성을 구현하여 전당을 주체사상화할데 대한 당건설로선을 제시하고 당사업전반을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 지향시키고 복종시켰습니다.
모든 당원들을 주체형의 혁명가로 키우고 주체의 사상과 리론,방법에 기초하여 당조직건설과 사상건설,령도예술건설을 진행하여온 우리 당의 투쟁은 당의 유일사상체계와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심화발전시키고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과 계승성을 확고히 실현하는데서 결정적의의를 가지였습니다.
우리 당이 수령의 사상체계, 수령의 령도체계가 튼튼히 선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 행동의 통일체로 전변된것은 전당을 주체사상화하기 위한 력사적인 투쟁에서 이룩된 가장 귀중한 전취물이며 여기에 조선로동당의 높은 전투력과 령도력이 집약되여있습니다.
무수한 고난과 시련을 헤치며 승리의 한길을 걸어온 우리 혁명의 력사는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과 계승성을 실현한 당은 필승불패이라는것을 뚜렷이 증시하였습니다.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주체사상은 조선로동당이 당건설과 당활동에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온 지도적지침입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당은 인민대중중심의 주체사상의 원리로부터 출발하여 광범한 근로인민의 선진분자들을 망라하는 대중적당을 건설하고 군중로선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자기의 당기에 마치와 낫과 함께 붓을 새겨넣는 새로운 당건설경험을 창조하였습니다.
우리 당이 혁명의 주체인 인민대중과 혈연적련계를 맺고 대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근로인민의 대중적당으로 강화발전된것은 당건설에서 일어난 획기적사변이였습니다.
인민의 리익을 첫 자리에 놓고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주는것은 조선로동당의 본분이며 우리 당건설과 활동의 또하나의 근본원칙입니다.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숭고한 이민위천의 사상을 구현하여 전통적인 사랑과 믿음의 정치, 인덕정치로 당과 대중을 하나의 운명공동체로 만들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밑에 당을 진정한 인민의 향도자,보호자로, 참다운 어머니당으로 건설하였습니다.
인민을 믿고 인민에 의거하는 당만이 력사의 그 어떤 도전도 물리치고 백전백승할수 있다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혁명력사가 보여주는 고귀한 진리입니다.
선군사상은 조선로동당이 자기의 성스러운 력사의 전로정에서 변함없이 견지하여온 위대한 기치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찌기 조선혁명의 개척기에 혁명의 총대우에 혁명위업의 승리가 있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독립도 번영도 있다는 주체의 혁명원리를 천명하시고 선군사상을 제시하시였습니다.
혁명의 총대로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할데 대한 총대철학,선군사상은 우리 당의 주체사상의 진수이며 당건설과 당활동의 생명선입니다.
창건 첫 시기부터 선군의 기치밑에 당을 건설하고 혁명을 령도하여온 우리 당은 지난 세기 90년대 제국주의반동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성된 준엄한 정세에 대처하여 선군정치를 전면적으로 발전시켜 인민군대를 혁명의 핵심부대,주력군으로 내세우고 전당이 인민군대에서 창조되고 발휘되고있는 혁명적군인정신과 투쟁기풍을 따라배우며 모든 당조직들과 당원들이 인민군대의 높은 혁명성과 조직성, 규률성과 단결력을 지니도록 하였습니다.
우리 당이 위대한 선군사상과 투철한 선군의지, 인민군대의 고결한 정치사상적풍모를 체현한 선군혁명의 위력한 향도적력량으로 다져진것은 우리 당과 혁명의 불패성을 힘있게 담보하여주는 귀중한 성과로 됩니다.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과 계승성이 확고히 실현된 당, 인민의 리익을 혁명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는 당, 혁명의 총대를 앞세워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조국의 번영을 이룩해나가는 당으로 강화발전된 여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향도아래 성장한 오늘의 조선로동당의 참모습이 있으며 우리 당의 백승의 위력과 높은 존엄이 있습니다.
우리 당은 지난 60년간 인민대중을 령도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거창한 변혁과 창조의 보람찬 력사를 수놓아왔습니다.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적인 혁명사상과 혁명로선에 따라 두 단계의 심각한 사회혁명과 두 차례의 간고한 복구건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여 선진적인 사회주의제도를 수립하고 계속혁명의 기치밑에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을 힘있게 다그쳐 조국땅우에 자주,자립,자위로 빛나는 주체의 사회주의나라를 일떠세웠습니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당은 미제와 그 앞잡이들의 무력침공을 반대하는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끌어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하였으며 제국주의자들의 끊임없는 침략과 전쟁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나라의 자주권과 혁명의 전취물을 견결히 지켜냈습니다.
우리 당은 특히 가장 엄혹한 시련의 시기였던 지난 10여년간 혁명과 건설에서 사상중시로선과 단결의 정치로선, 선군혁명로선을 틀어쥐고 우리 사회의 통일단결을 수령중심의 동지애에 기초한 전당,전군,전민의 일심단결로 공고발전시켜 혁명의 정치사상진지를 비상히 강화하였으며 전군을 주체사상화하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성과에 토대하여 인민군대를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혁명강군으로 키움으로써 우리의 군사진지를 철옹성같이 다져놓았습니다.
우리 당은 나라의 정치사상적,군사적위력에 의거하여 제국주의반동들의 악랄한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과감히 짓부시고 사회주의수호전에서 끊임없는 승리를 이룩하였으며 견인불발의 투쟁을 벌려 조국의 이르는곳마다에 현대적인 생산기지들과 만년대계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수많이 일떠세우고 부강조국건설의 튼튼한 물질적밑천을 마련하였습니다.
우리 당은 민족자주사상을 구현하여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았으며 자주적인 대외정책으로 나라의 대외관계와 우리 혁명의 국제적련대성을 전례없이 확대강화하였습니다.
우리 당에 의하여 조국땅우에 펼쳐진 장엄한 현실은 조선로동당의 백승의 위력에 대한 력사적증언이며 우리 당과 인민은 이에 대하여 떳떳하게 자부하고있습니다.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수 있는 확고부동한 정치적,군사적토대를 쌓았으며 강성대국건설과 민족번영의 밝은 전망을 열어놓고 나라를 권위있고 존엄높은 사회주의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운 바로 이것이 조선로동당의 60년력사의 주되는 총화입니다.
우리 당이 우리 인민의 혁명위업을 이끌어 위대한 승리와 업적을 이룩할수 있은것은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는데서 언제나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는 주체의 령도원칙과 령도방법을 철저히 구현하였으며 자주로선과 선군혁명로선을 튼튼히 틀어쥐고 혁명적원칙성에 기초한 높은 창조성과 령활성, 혁명로선과 정책에서의 일관성을 드팀없이 관철하여 왔기때문입니다.
참으로 주체적인 사상과 령도로 겹쳐드는 온갖 난국을 맞받아 헤쳐나가며 우리 조국과 인민의 력사에서 세기적전변을 안아온 조선로동당의 영광찬란한 력사와 혁명업적은 우리 인민의 혁명투쟁의 만년재보로, 영원한 승리의 기치로 높이 솟아 빛날것입니다.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 당창건 예순돐을 경축하는 이 뜻깊은 자리에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의 한결같은 충성의 마음을 담아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시며 건설자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며 우리 혁명의 빛나는 년대기에 성스러운 계승의 력사를 펼쳐가시며 주체의 당, 주체의 혁명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나가시는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동지들!
오늘 우리앞에는 위대한 당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다그치며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앞당기고 주체위업,선군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해야 할 력사적임무가 나서고있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혁명은 우리 당의 령도밑에 승리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우리 당의 령도밑에 승리적으로 전진하고 빛나게 계승완성될것이다.》라고 지적하시였습니다.
우리는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우러러모시고 수령님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을 끝없이 빛내이며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튼튼히 세워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혁명의 수뇌부를 정치사상적으로,목숨으로 옹위하며 당의 로선과 정책을 철저히 관철해나가야 하겠습니다.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은 혁명의 천하지대본입니다.
우리는 전당,전군,전민이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하여 단결하고 단결하고 또 단결하여 우리 혁명대오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그 어떤 환경과 조건에서도 우리 혁명승리의 만능의 보검인 당의 선군정치를 철저히 구현하여 인민군대를 강화하고 국방공업을 발전시키는데 계속 선차적힘을 넣어 우리 혁명의 군사진지를 철벽으로 다져나가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쳐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킴으로써 강성대국의 높은 령마루를 하루빨리 점령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따라 민족자주,반전평화,통일애국의 3대공조를 실현함으로써 자주적이며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울것입니다.
우리 당은 자주,평화,친선의 대외정책적리념밑에 자주성을 옹호하는 모든 나라 인민들과 굳게 단결하여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견결히 수호하며 자주적이고 평화롭고 친선적인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갈것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업적을 충직하게 계승발전시켜나가는 조선로동당은 필승불패이며 그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모두다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조선로동당의 기치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하여 더욱 억세게 싸워나아갑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혁명사상 만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만세!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60돐 만세!(끝)